현대사회의 과학기술과 미래의 위험사회

소개글

현대사회의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위험사회의 도래를 미래학적으로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1. 전쟁, 냉전 그리고 세계화
2. 전쟁과 기술
3. 포드주의
4. 에너지
5. 교통수단

본문내용

10. 위험사회
기술의 야누스적 성격(인간의 삶에 밝은 빛과 어두운 그림자를 동시에 보인다.)
과학기술의 편익의 생산성은 동시에 위험도 생산한다.
인간이 인지하고 행동해 왔던 기초와 범주들이 폐기되고 우리가 알지 못하고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들이 역사와 사회에서 지배력을 행사하게 된다.
1986년 체르노빌의 원자로 폭발 사건: 위험사회의 실상을 예증하는 사례
세계라는 유전자 공급원이 소수의 다국적 기업의 지적재산으로 확보될 경우, 세계 경제와 사회에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 생명의 신성함과 본질적 가치에 대한 우리의 신념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과학기술의 야누스적인 측면에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과학기술을 통한 문제의 해결도 있으므로 과학기술의 밝은 면을 부각하면서 어두운 면도 동시에 인식하여 과학기술의 위험요소를 제어하고 통제하며 제거하는 대안을 내어야 함
사회학자 울리히 벡(Ulrich Beck 1944~)의 위험사회 특징 정리
1) 현대의 위험은 인간의 인식능력을 벗어난 상태이다. 방사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주 위험함.
2) 위험사회는 국경을 초월하는 세계적 위험사회이다. 새로운 국제적 불평등을 야기할 소지가 있다.
3) 위험의 확산과 상업화는 자본주의의 발전논리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린다.
4) 사람들은 富를 所有할 수 있지만 危險에 의해서는 影響을 받을 수 있을 뿐이다.
5) 사회적으로 공인된 위험은 특이한 정치적 폭발력을 지닌다.
과학기술에 있어 소수의 전무가 집단과 기업의 독점적 소유와 생산과 사용이 과학적 합리성만이 문제가 되는 측면을 타파하고 다양한 인문사회과학, 개인과 집단, 시민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한 사회적 합리성을 확보하고 인간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의사결정체계를 가동시켜야 함.
기술의 역사는 人間學이다

참고 자료

김덕영, 기술의 역사, 한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