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의 발전과 대표작, 규범, 대표감독에 대해서.

소개글

헐리우드 영화의 세계에 있어서 SF영화의 위치는 독보적이고도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심형래 감독이 [디워]를 내 놓았지만, 아직까지는 헐리우드의 기술력이 월등한 상태에서 SF는 더욱더 활발히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SF영화가 미국에서 어떻게 시작되었고 발전되었으며 SF만의 규범은 무엇이 있고 대표 감독, 대표작품은 어떤것이 있는지 조사하고 분석해본 보고서 입니다. SF영화를 조사하는 분들은 한번 보시면 도움될겁니다.

목차

서론

본론
Ⅰ. SF, 그 탄생과 발전.
1. SF!??
2. 초기 SF 영화
3. 1950~1970년대.
4. SF-X의 발전과 현재에 이르기까지.

Ⅱ. SF의 보편적 규범
1. 장르적 융합
2. 유형화된 법칙.
3. 사회와 주제
4. 시각적 요소들

Ⅲ. SF영화의 대표작 분석- 터미네이터 시리즈
1. 장르적 융합- 액션으로써의 터미네이터
2. 유형화된 법칙.
3. 사회와 주제.
4. 시각적 요소들

Ⅳ. 대표감독들.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은 본능적으로 상상하는 동물이다. 이는 자신의 앞일을 예견하는 기능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로써 앞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동기를 얻기도 하고 행동을 변화시켜보기도 한다. 인간의 상상이 과학과 결합될 때 그것은 공상과학이 된다. 인간의 과학적 호기심을 그 시대까지 나온 과학적 이론과 상상을 결합하여 구현한 것은 공상 소설로써 오래전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영화의 등장은 인간의 표현적 호기심을 자극했고, 공상과학과의 결합을 시도하게끔 하였다.
소위 공상과학영화라고 일컬어지는 SF 영화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빼놓을 수 있는 인간의 본질적 호기심을 자극해 왔다.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도달 할 수 없는 어떤 경지나 장소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고, SF 영화는 지금까지 그런 물음에 대한 자극적인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켜왔다. 이는 곧 할리우드 영화의 상업적 성공과 연관 된다.
할리우드 영화계 내에서도 SF 영화의 위치는 마치 과거의 웨스턴에 비할 수 있을 정도로 필요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SF의 발전은 할리우드 영화의 발전을 포함하여 전체 영화계에 있어서의 기술적 발전을 의미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 SF는 영화를 만드는 일에도 무한한 상상력이 드는 만큼 무한한 기술과 특수효과들을 필요로 한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표현해야 하니만큼 그만큼 드는 노력이 상당한 것이다. 이 장르는 할리우드의 장르 시스템 중에서도 상당히 독특하다. 왜냐하면 이 장르의 영화를 제대로 만들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할리우드 밖에 없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서부 영화도 미국 영화계만이 만들 수 있는 것이지만, 그것은 배경이 미국의 과거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규범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SF는 미국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 인간들의 호기심을 다루면서도, 그 막강한 기술과 자본을 보유하지 않으면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상당히 고유한 편에 속한다.

참고 자료

-책
Thomas Schatz (1995). 할리우드 장르의 구조 (한창호, 호문영 역.). 서울: 한나래. (원저 1980 출판)

-논문
김태은 (2002). SF영화 세트 디자인의 표현 유형에 관한 연구 : SF 영화의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디스토피아적 표현방식에 관하여.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윤희 (2002). SF영화 STAR WARS속에 표현된 의상에 관한 연구: EPISODE Ⅵ(1977), Ⅴ(1980),Ⅳ(1983),Ⅰ(1999)을중심으로. 경희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종승 (2001). 영화에 나타난 소외의식 연구: SF 영화를 중심으로. 동국대 대학원 석사학 위논문

-사이트
네이버 오픈사전: 공상과학영화(SF)의 역사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3&dir_id=301&eid=DLvDasZkB
w00ehvH6dyYgLhcfdci/6TX&qb=U0bAxyC/qrvn
네이버 백과사전: SF영화 [science fiction films]
http://100.naver.com/100.nhn?docid=110782&from=kin_open100image
무비스트 : http://www.movist.com
시네21 : http://www.cine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