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피라니아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7.08.06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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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라니아 이야기를 읽고쓴 글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피라니아. 치명적인 위험. 나의 시간과 생산성, 자신감을 조금씩 갉아 먹는 온갖 두려움과 고민, 문제들……. 책장을 넘기면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일곱 마리 피라니아인 고정 관념, 모험심 부족, 목표의식 결여, 부정적 감수성, 질문과 요구의 부족, 열정의 부족, 실행력의 부족을 만나도 피하지 않고 대면하여 물리치는 방안들이 있다. 과연 내 인생의 피라니아는 무엇인가. 자신만의 세계·신념·확고한 고집만을 가지고는 이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열려있지 못한 사고는 언젠가는 고립되고 스스로 무너질 것이다. 자신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을 인정함으로서 고정관념을 무너뜨리고 더 큰 세상으로의 발걸음을 옮긴다면 틀림없이 성공할 수 있다. 눈앞에 놓여진 장애물을 넘지 않고 피하기만 한다면 언젠간 그 장애물이 커다란 눈덩이가 되어 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험 부담을 감수하면 감수한 만큼의 성공이 따라온다. 무수한 소문과 추측이 난무하는 사회에서 사람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시작조차 하지 않는 현재인 것이다. 매순간, 선택이라는 출발점에서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모험정신을 지니는 것. 예기치 못한 변화의 위험을 품으면 그것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도 예측할 수 없다. 꿈을 꾸고, 창조하고, 혁신하고, 탐구하고 , 획기적인 발견을 하고, 발명하고, 개척하고, 상상하고 , 과감하게 모험을 하는 것……. 가만 보면 이 모든 것들은 부지런하지 않으면 실현하기 힘든 일 인 듯 하다. 오랜 방학 동안에 긴장감이 다소 풀어져 있다가도 도서관이나 서점, 이런 책들이나 매체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늘어진 내 일상에 충격으로 다가 온다.
참고 자료
호야킴 데 포사다 지음 안진환 옮김2006년 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