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백범일지를 읽고 느낀점

소개글

백범 김구 선생님이 자녀들을 위하여 남긴 이 글은 그의 자녀뿐 아니라 오늘은 살아가는 한민족의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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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구선생은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사이의 분쟁에 끼어들지 않고 오직 민족의 통일에 힘쓰신 분이다. 그 점이 너무 존경스러웠는데 김구선생에 대해서 더 많은 점에 대해 알게 된 것이 기뻤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자신이 벼슬에 가망이 없음을 알자, 관상에 관심을 두었고 자신의 관상이 좋지 못함을 알자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고 결심한 것이었다. 김구선생의 대단한 의지와 태도에 대해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백범일지를 보는 내내 자신을 낮추려는 마음과 함께 자서전을 낸 것을 부끄러워 하는 김구선생의 마음을 느꼈다. 요즘 돈만있으면 누구나 책을 내는 이 시대, 백범김구선생의 이러한 마음가짐을 본 받아야 겠고, 김구선생의 소원과 같이 우리민족이 조만간 통일이 되어서 사상에 결부받지 않으며 서로 한민족으로서 부둥켜 안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백범 김구 선생님이 자녀들을 위하여 남긴 이 글은 그의 자녀뿐 아니라 오늘은 살아가는 한민족의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한반도에서 태어났으며, 그곳에서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그가 자란 환경이 비록 너무나 불합리한 환경이었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그는 그 누구보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사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바보처럼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국민을 위한다며, 이 나라를 사랑한다며... 말하고 있는 이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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