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국어의 의미변화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7.08.01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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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국어의 의미가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제시하였고, 과거의 단어에서 어떻게 현재의 단어가 나타나게 되었는지의 과정을 수십여가지의 예시를 통해 제시하였다.
목차
Ⅰ.序論
Ⅱ.傳染의 실제
2.1 ‘업다’에 의한 傳染의 예
2.2 ‘않다’에 의한 傳染의 예
2.3 두 개 이상의 부정어에 의한 傳染의 예
2.4 부정적 표현에 의한 傳染의 예
Ⅲ `傳染‘의 성격
3.1 ‘傳染’의 발생
3.2 ‘傳染’의 유형
3.3 ‘傳染’의 결과
Ⅳ. 結論
본문내용
♠.별볼일 - 본래 ‘특별히 관심을 둘 일’, 적극적으로 연결되어 나타나는 부정어 ‘없다’의 의미 가치에 전염되어 ‘별볼일’이 그 원의와는 정반의 부정적 의미를 띠게 되었음, 하지만 ‘별볼일’이 아직 새로운 의미를 완전히 획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미의 부정화가 완료되지 않음
♠별수 - 본래 ‘달리 어떻게 할 방법’, 부정어 ‘없다’의 의미 가치로부터 영향을 받아 부정적 의미로 자주 쓰인다 ‘별수지!’보다 ‘별수없지’가 더 잘 어울리는 것은 `별수‘의 부정화가 아직 완료되지 않음
♠분수 - 본래 “①사물을 분별하는 슬기, ②제 신분에 알맞은 한도, ③사람으로서 일정하게 이를 수 있는 한계”, 최근엔 독자적 원의로 쓰이는 경우가 드묾, ‘없다’와 결합된 ‘분수없다’ 정도에서나 확인, ②,③의 의미로 많이 쓰임, 부정적 의미를 획득한 ‘분수’는 ‘푼수’로 변형되어 쓰이기도 함, ‘분수’나 ‘푼수’는 뒤따라 나타나는 부정어 ‘없다’의 의미 가치에 전염되어 부정적 의미를 띠게 된다, ‘분수’에 대한 ‘없다’의 간섭은 의미의 부정화를 유도하고, ‘分別’이라는 추상적 의미를 분별력이 없는 것 또는 그러한 사람‘이라는 구체적 의미로 바꾸는 데에까지 이름
♠싹아지 - ‘싹수’의 방언으로 ‘싹수’는 앞으로 일이 잘 트일 수 있는 낌새나 징조‘, ’싹‘에 축소의 접미사 ’-아지‘가 결합된 것, ’없다‘와 빈번히 어울려 부정적 의미 가치에 전염되어 ’싹수가 없는 것 또는 그러한 사람‘이라는 부정적 의미로 쓰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