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내의 실외휴식공간에 대한 조사

소개글

3.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내의 주요 휴식 공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는 실외 휴식공간이 아주 많다. 하지만 이것들은 일일이 다 조사하여 소개하기엔 무리이기에 주요한 시설 몇 가지만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중앙도서관 광장
공간 위치/구조: 중앙도서관 터널 오른편 입구에 위치하여 중앙에 원형 벤치가 2개가 있고, 북쪽으로는 자연대로 연결되는 가파른 계단과 남쪽으로는 학생회관으로 향하는 넓은 계단으로 이루어져있다.
주변시설: 가장 근접한 건물이 바로 중앙도서관이다. 동쪽으로는 23동, 남쪽으로는 학생회관이 있다.
접근경로: 학생들이 이 광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경로는 중앙도서관 왼쪽 입구로써 인문대와 자연대를 연결하는 중앙도서관의 터널을 통해서이다. 그 다음에는 공대 방향으로부터 오는 길과 학생회관 및 본부 방향과 연결되어 있는 계단 통해서도 자주 이용한다.
분위기 및 성격묘사: ‘걷고 싶은 거리’의 일부분으로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 된 이 광장은 그동안 단순히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 거치는 공간으로 여겨져 왔었다. 하지만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해 최근에 리모델링작업이 실행되었고 이제는 ‘단시간’의 휴식공간으로 변했다. 이 공간을 사용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중앙도서관의 열람실에서 공부하다가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주로 담배를 피거나 음료수를 마이는 곳이다. 이 광장은 앞서 얘기한 것과 같이 중앙도서관이나 학생회관 그리고 본부와 같은 학교의 주 공공시설로 둘러싸여 있어 다른 광장보다 접근성이 강하지만 같은 이유로 사람이 많아 소음이나 소란스러움의 강도가 다른 광장들보다 더 높다.

붉은 광장
공간 위치/구조: 33동, 34동, 36동, 37동 등 공과대 건물들로 둘러싸여있는 광장이다. 바닥이 붉은색의 타일로 깔려있고 몇 개의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이름도 여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주변시설: 공과대 건물들로 둘러싸인 이 공간 주변에는 농협은행과 신양 열람실 등과 같은 시설이 있다.
접근경로: 상대적으로 접근이 힘든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공대식당이나 중앙도서관 방향에서 33동과 34동 사이를 통해 들어오는 경로는 경사가 심하고 건물의 출입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경로는 오후 6시에 출입이 차단됨으로 이것도 역시 접근을 힘들게 한다.
분위기 및 성격묘사: 이곳은 대체로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곳에 접근하는 학생들의 수는 적을뿐더러 휴식공간으로 머무는 학생들의 수는 더더욱 적다. 주위에는 온통 공과대 연구실과 교실로 둘러싸여 있어 너무 조

목차

1. 서론
: 조사의 목적과 의의, 그리고 필요성

2. 실외휴식공간의 정의

2.1. 광장의 정의

3.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내의 주요 휴식 공간

3.1. 중앙도서관 광장

3.2. 붉은 광장

3.3. 공대 광장

3.4. 학생회관 광장

3.5. 본부 잔디 광장

4. 설문조사 및 그에 따른 통계분석

4.1. 설문조사내용 및 통계자료

4.2. 설문조사의 결과분석

5.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문제점의 원인과 개선방안

5.1.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문제점의 원인분석

5.2. 에코 캠퍼스 프로젝트

5.3. 개선방안

6.결론

본문내용

3.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내의 주요 휴식 공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는 실외 휴식공간이 아주 많다. 하지만 이것들은 일일이 다 조사하여 소개하기엔 무리이기에 주요한 시설 몇 가지만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중앙도서관 광장
공간 위치/구조: 중앙도서관 터널 오른편 입구에 위치하여 중앙에 원형 벤치가 2개가 있고, 북쪽으로는 자연대로 연결되는 가파른 계단과 남쪽으로는 학생회관으로 향하는 넓은 계단으로 이루어져있다.
주변시설: 가장 근접한 건물이 바로 중앙도서관이다. 동쪽으로는 23동, 남쪽으로는 학생회관이 있다.
접근경로: 학생들이 이 광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경로는 중앙도서관 왼쪽 입구로써 인문대와 자연대를 연결하는 중앙도서관의 터널을 통해서이다. 그 다음에는 공대 방향으로부터 오는 길과 학생회관 및 본부 방향과 연결되어 있는 계단 통해서도 자주 이용한다.
분위기 및 성격묘사: ‘걷고 싶은 거리’의 일부분으로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 된 이 광장은 그동안 단순히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 거치는 공간으로 여겨져 왔었다. 하지만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해 최근에 리모델링작업이 실행되었고 이제는 ‘단시간’의 휴식공간으로 변했다. 이 공간을 사용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중앙도서관의 열람실에서 공부하다가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주로 담배를 피거나 음료수를 마이는 곳이다. 이 광장은 앞서 얘기한 것과 같이 중앙도서관이나 학생회관 그리고 본부와 같은 학교의 주 공공시설로 둘러싸여 있어 다른 광장보다 접근성이 강하지만 같은 이유로 사람이 많아 소음이나 소란스러움의 강도가 다른 광장들보다 더 높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