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학]좋아하는 패션 디자이너(샤넬)

소개글

본인이 좋아하는 패션디자이너, 좋아하는 이유, 그의 작품(상품)의 특징 등에 대해서 서술^^

코코샤넬에 대해 적은 것입니다. 디자이너의 특징 및 성향 분석..등

참고 하기에는 좋을듯 싶어요. 전 사진배합으로 패션리포트의 일종
으로 냈는데 200명중에 만점받은 4명중 하나의 작품이예요^^

목차

샤넬의 저지 하우스
- 샤넬의 패션 -
- 샤넬의 특징 -

본문내용

도서관에서 자료를 구하려다 우연히 ‘코코샤넬’ 이라는 책이 내 눈에 들어왔다. 그 표지에 걸맞게 “내가 곧 스타일이다”라는 어구가 내 발걸음을 멈추기에 충분했다. 평소 샤넬이란 이름만으로도 강렬하면서도 우아함이 전해지는 브랜드가 아니였던가? 무릎을 살짝 덮는 길이의 단정하고 편해 보이는 트위드 슈트, 체인 끈이 달린 마름모꼴로 누빈 핸드백, 알파벳 C자를 마주보게 겹친 금색로고 장식, 패션에 그리 관심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 정도의 묘사라면 `샤넬`을 떠올릴 수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책의 표지를 넘겼고 그녀에 대해 확연히 알 수 있었다. 우선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시도해보지 않았던 것에 시도하는 대담성이나 개성, 열정에 존경을 표한다. 책장을 한 장씩 넘길수록 내 마음은 스펀지에 흡수 되듯 그녀에게 빠져 들고 있었다. 또한 그녀의 심플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 그리고 실루엣을 강조하는 그녀의 스타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컨셉이기도 하다. 지금부터는 그녀가 생애 디자인했던 작품이나 패션, 특성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샤넬의 저지 하우스
그녀는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의상들을 내어놓으며 패션계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었다. 드레스의 길이를 과감하게 줄이거나 [당시엔 발목위 길이의 치마가 대단한 파격적이었다] 속옷에서만 쓰이는 ‘저지’를 겉옷에 쓰거나 남성용 소재를 여성복에 적용시키고, 저렴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을 비롯해 코르셋을 착용할 필요 없는 신체의 곡선을 강조하지 않는 여성의 실루엣으로 바꾸고 단순한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엄격한 디자이너로 변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긴 머리를 짧게 자르면서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유행이 되기도 했었다. 1920년대를 대표하는 샤넬의
‘저지 하우스’

참고 자료

코코샤넬.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