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은밀한 사생활

소개글

옥타비아누스부터 광기의 대명사 네로에 이르기까지 4명의 황제의 삶을 통해 로마를 들여다보자...

목차

들어가는 말
본론
결론

본문내용

오늘날 개인의 사생활은 침해받지 않을 권리로서 대다수 국가의 법적인 보호를 받고 있다.
과거 고대사회에서 사생활은 절대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었다. 황제가 지배하던 시기의 로마도 그러한 시대적 범주를 벗어날 수는 없었다.
현대의 사생활은 사회와 별개의 영역으로서 소극적 측면이 강한 반면, 과거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던 절대자의 사생활은 그 사회와 깊은 연관이 있다. 왕의 생각과 행동에 따라 그 사회의 분위기가 좌우되고 비정상적인 폭정은 한 나라를 붕괴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필자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것은 로마제국을 이끌었던 4명의 황제 이야기다. 지금부터 그들의 사생활을 통해 절대자의 내면을 들여다보자.

참고 자료

라인하르트 라팔트/김이섭 역(1997). 로마황제들의 눈물, 찬섬.
시오노 나나미/김석희 역(1995). 로마인 이야기 15부작/7부 악명 높은 황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