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구의 임원경제십육지
- 최초 등록일
- 2007.07.0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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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유구의 임원경제십육지에 대하여 사료적 그리고 역사적 자료를 근거로 조사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를 참고해 주세요
목차
서유구의 임원경제십육지
▶서유구 徐有榘 1764-1845
▶임원경제십육지 林園經濟十六志
▶임원경제십육지의 의미
본문내용
조선의 과학과 기술은 세종 시대에 그 황금기를 맞이하였지만 그것이 실용적인 과학으로서 학문적인 발판을 얻고 보다 더 종합적인 체계를 갖추게 된 것은 조선 중기 이후 실학자들의 노력에 의한 것이었다. 이들 실학자들은 조선 사회․경제 제도의 합리적인 개혁방안을 모색하고, 현실 생활 향상을 위한 기술적인 노력을 부르짖으면서 자기 것을 추구하는 학문적 사상적 자작을 불러일으키는 많은 저서들을 남겼다. 특히 그들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크게 황폐한 이 땅의 농촌 경제 향상을 위한 문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서유구의 저서 임원경제십육지를 살펴봄으로써 이러한 노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고자 한다.
▶서유구 徐有榘 1764-1845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호는 풍석(楓石), 시호는 문간공(文簡公)이다. 북학파를 창시한 사람중의 하나로 꼽히는 서명응(徐命膺)의 손자이며, 해동농서(海東農書)의 저자이며 천문의기에 조예가 깊었던 서호수(徐浩修)의 아들로 자라났다.
1790년(정조 14)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대교(待敎) ․검열(檢閱)을 역임, 순조 때 의주부윤(義州府尹) ․대사성 ․부제학(副提學) ․강화부유수(江華府留守) ․형조판서 ․예조판서 ․대사헌을 거쳐 1838년(헌종 4) 다시 대사헌 ․상호군(上護軍) ․이조판서 ․병조판서 ․우참찬(右參贊) ․좌참찬 ․대제학을 역임하였다.
참고 자료
전상운 - 한국과학사, (주)사이언스북스
박성래 - 한국과학의 발견 : 자랑스런 우리 과학자 , 대교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