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에서 겪는 남녀불평등 및 개선방안

소개글

비정규직에서 겪는 남녀불평등과 그 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목차

1. 개요
2. 여성의 비정규직 확산 문제
2-1. 실태
2-2 인터뷰
2-2-1 인터뷰
2-2-2 인터뷰 후기
3. 개선방안
3-1 정규직대체 방지 및 근로조건 개선
3-2 단기근로계약의 규제
3-3 단시간근로에 대한 규제
4. 결론

본문내용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99년 9월 현재 48.9%로서, 전년동월대비 1.2%P 증가하였다. 또한 취업자 현황을 살펴보면 여성의 취업 증가율이 남성보다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취업자의 증가 속에서도 여성 상용직 근로자는 감소하는 반면에 임시직, 일용직 중 여성 비율이 높아져 여성의 고용불안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99년 9월 현재 여성은 상용직의 25.3%, 임시직의 54.3%, 일용직의 51.3%를 차지하고 있다.
여성의 비정규직화는 특히 남녀고용평등법 시행 이후부터 확산되었으며, IMF 이후에는 상용직을 축소하고, 임시직을 증가시키는 고용형태의 변화에 여성이 주된 대상이 되고 있다.
제2장의 실태조사에 의하면 지난 1년간 고용상의 차별에 있어 더 나빠진 내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퇴직압력 28.5%와 비정규직화 14.3% 로서 IMF 이후 여성노동시장의 최대의 악재인 여성우선해고 및 비정규화가 42.8%를 차지하였다. 또한 실태조사 분석 결과 구체적 퇴직 사유에 있어서, 퇴직한 여성 중 46.7%가 근로조건에 대한 불만이나 장래성의 결여 등으로 퇴직하였다. 반면에 결혼, 육아, 가사 문제로 스스로 퇴직한 경우는 3.1%에 불과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