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이식 후 합병증 관리

소개글

성인간호학 레포트입니다..
합병증을 위주로 한 간호의 내용들을 넣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 조혈모세포 이식
1. 조혈모세포(Hematopoietic Stem Cell)란?
2. 조혈모세포 이식(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이란?
3. 조혈모세포이식 치료대상 질환
4. 조혈모세포이식 종류

※ 골수이식 후 합병증 관리
1. 골수이식 후 급성 합병증
2. 골수이식 후기 합병증

※ 이식 후 관리
1. 감염관리
2. 영양관리
3. 피부관리
4. 구강관리
5. 일상생활

Ⅲ. 결 론

본문내용

1. 골수이식 후 급성 합병증
급성 합병증은 골수이식 후 수일 이내에 나타나며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친다. 생착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이식 전 처치의 독성은 가장 심각하게 나타난다.
1) 위장관 독성
구내염 또는 구강이나 인후조직의 염증이 골수이식 후 2~3일(전 처치 이후 7~10일)에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구내염이 있는 환자는 단순포진의 위험이 높고 다른 신체 부위에 국소적 또는 전신적 감염이 발생될 위험이 크다.
오래 지속되는 구강 통증은 대개 몰핀을 정맥주사하여 치료한다. 구내염은 심한 혈소판감소증, 흡인성 폐렴, 영양결핍 등에 의하여 더욱 악화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는 일단 생착이 일어나면서 거의 사라지기 때문에 장기간 심하게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다.
전 처치로 인한 오심과 구토는 이식편 대 숙주반응, 거대세포 바이러스성 식도염, 위장관 감염 등이 합병되면 장기화될 수 있다. 반드시 감별진단이 이루어져야 하며, 필요하면 내시경을 통해 십이지장 생검을 시도한다. 항생제나 다른 약물들이 투약되면 오심과 구토를 악화시킬 수 있다. 골수이식 후 첫 주에는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으로 인해 설사가 일어나지만 15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다. 구강 마그네슘이나 비흡수성 항생제들이 경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급성 이식편 대 숙주반응이나 감염으로 인한 설사는 이식 후 7일 이내에 나타날 수 있다.

2) 혈액학적 합병증
이식 환자는 출혈 위험이 높기 때문에 공여자의 골수가 완전히 생착하여 기능할 수 있을 때까지 방사선 조사를 한 적혈구와 혈소판을 수혈받아야 한다. 동종이식 수혜자에게는 이식편 대 숙주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T-림프구를 파괴시키기 위해 방사선으로 조사시킨 혈액제제를 투여해야 한다. 무작위 혈소판 수혈에 저항을 보이는 환자는 가족이나 가족 외 공여자로부터 조직적합성 항원이 일치한 혈소판을 수혈받도록 한다.

참고 자료

서순림(2000). 종양간호학. 현문사
․ 이찬영 편저(2002). 알기쉬운 암 의학(상). 단국대학교출판부
․ 홍근표 외(1997). 암 간호 원리와 실제. 수문사
․ Joyce M. Black 외. 성인간호학. 정담미디어
․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http://www.kmdp.or.kr/
․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http://www.donor.or.kr/
․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
․ 대구카톨릭대학병원 http://bmt.dcm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