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경제 용어 및 설명

소개글

경제 용어 및 설명

목차

GDP와 GNP의 차이를 간단히 서술하시오.
소비자 물가지수와 체감물가 간에 왜 차이가 있는가?
GDP디플레이터를 정리해보고, 이 지표의 장단점에 대하여 간단히 서술하시오.
총수요와 총공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열거해 보이시오.
원자재 값이 상승하면 스테그플레이션이 발생함을 AD-AS모형으로 설명해 보이시오.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의 주요 요인들은 무엇인가?
예상치 못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본문내용

GDP와 GNP의 차이를 간단히 서술하시오.
국경보다는 생산활동의 주체인 국민에 초점을 맞추어 경제활동을 측정하는 지표로서 국민총생산(GDP)이 있다. GNP는 “일정기간 동안에 한 국민에 의해 생산된 모든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로 정의된다. 따라서 국내에서 외국인의 생산요소로 생산된 생산물의 가치는 GDP에는 포함되지만, GNP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외국인 투자가 많이 들어온 나라에서 GDP가 GNP보다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GNP에서 국외로부터의 순소득을 빼면 GDP가 된다.

소비자 물가지수와 체감물가 간에 왜 차이가 있는가?
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와 실제적으로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물가 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그 한 가지 이유는 물가를 추계할 때 각 품목에 적용되는 가중치가 소비자가 실제로 소비하는 상품바구니의 구성과 다르기 때문이다. 예컨대 2000년 기준연도의 주거에 대한 소비자물가의 가중치는 15.6%이었다. 집세가 20% 폭등하는 경우 사람들이 집세에 대한 체감물가상승률은 20%이나 통계적으로 추계되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폭은 3.12(20%×
15.6%)에 불과하다. 마찬가지로 통신료에 대한 가중치는 2000년 기준으로 15.9%이었다. 최근에는 핸드폰의 사용증가로 각 가정에서 통신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히 늘었으나 2000년의 가중치로 적용되기 때문에 통신료가 100% 상승하더라도 물가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15.9%에 불가하다.

GDP디플레이터를 정리해보고, 이 지표의 장단점에 대하여 간단히 서술하시오.
물가수준의 변화를 측정하는 또다른 방식의 물가지수가 GDP 디플레이터이다.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후 100을 곱하여 산출”된다. 명목GDP는 당해 연도의 가격을 이용해 계산된 GDP이고 실질GDP는 기준 연도의 가격을 이용하여 계산된 GDP이다. 따라서 이 양자의 비율은 기준연도와 당해 연도 사이의 전반적인 물가의 변화를 나타낸다. GDP 디플레이터와 소비자물가지수의 큰 차이점은 소비자물가지수의 경우 기준연도의 가중치를 적용하기 때문에 기준연도의 상품 바구니가 사용되는 반면, GDP 디플레이터는 당해 연도에 생산된 상품의 실질 GDP로 나누어 준 것이므로 당해 연도의 상품바구니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