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냉정과 열정사이 ( Blu, Rosso ) 츠지 히토나리, 에쿠니 가오리
- 최초 등록일
- 2007.06.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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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냉정과 열정사이 ( Blu, Rosso ) 츠지 히토나리, 에쿠니 가오리
읽고 교수님이 원하는 형식에 맞춰쓴 글입니다.
그냥 쓰시려면 표만 없애면 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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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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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 쥰세이 현실의 모습은?
2. 아오이의 일상은?
3. 4년간 그들의 사랑의 추억은?
4. 이별의 이유는?
5. 10년 후, 그들의 약속의 재회는 이루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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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1.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미술품 복원 공부를 하고 있는 쥰세이는 곁에 메미라는 애인과의 일상 속에 5년전 연인, 아오이를 그리워하며 지낸다. 미국에서 자라 도쿄에 있는 대학에서 아오이를 만나 4년간 사랑하고 이별하게 되는데 아직도 그녀가 잊지 못하고 가끔 과거의 생각에 사무친다. 그의 현재 여인 메미는 활달한 성격이며 그녀를 보면 귀엽다. 유채화 복원 분야에 최고인 스승, 조반나 선생은 가끔 그의 나체를 그리는데 그럴 땐 대학시절 아오이를 모델로 데생하던 기억을 더듬는다. 어느 날, 그가 작업하던 프란체스코 코사의 작품이 찢겨진 채 발견되고, 공방은 문을 닫게 된다. 상심한 쥰세이는 일본으로 돌아오고 조반나 선생의 자살이라는 가슴 아픈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의 작품을 찢은 사람이 조반나 선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의 재능을 질투해서이다. 아오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할아버지 장례식도 포기하고 메미와 이별하고 두오모로 향한다.
2. 독서와 목욕하기를 좋아하는 아오이는 마빈이라는 이해심 많은 남자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산다. 보석가게 직원인 그녀는 보석가게의 손님으로 마빈을 처음 만나 그와 사랑하고 그의 누나와 여행도 하며, 친구 다니엘라와 가끔 차도 마시며 평온한 생활을 유지한다. 비가 많은 날에 5년전 사랑인 쥰세이를 떠올리며 그의 따스한 숨결을 그리워한다. 어느 날, 일본 학교의 동창생인 다카시가 쥰세이 집을 방문하게 되고, 쥰세이는 다카시를 통해 아오이 주소를 알고 그녀에게 편지를 보낸다. 아오이는 그가 과거 일을 오해해 미안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쥰세이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를 시도하지만 그 일로 마빈과 다투고 헤어진다. 8개월 후, 마빈은 미국에 같이 가자고 하고 그녀는 쥰세이와의 약속을 회상하며 피렌체의 두오모로 간다.
3. 달콤한 사랑에 빠져 이별을 생각치도 못한 20살의 쥰세이와 아오이는 지난 날 서로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사랑이었고, 10년 후 피렌체의 두오모 정상에서 만날 것을 약속한다. 쥰세이는 아오이가 진심으로 몸을 허락한, 모든 것을 허락한 첫 남자이며 둘은 늘 함께 했고 쥰세이가 그림을 좋아해 미술관에도 자주 갔다. 아오이의 품에서 쥰세이는 엄마한테 안겨있는 기분을 느꼈다.
4. 아오이는 예기치 않게 임신이 되었고, 쥰세이는 상의 없이 아기를 지운 그녀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녀를 떠나보냈다. 하지만 몇 년이 흘러서야 쥰세이는 쥰세이 아버지가 임신한 아오이를 찾아가 끔찍한 말을 했고, 결국 아이는 살 수 없었던 계류 유산이었다는 걸 알고 그녀에게 미안해하고, 말하지 않고 가버린 그녀에게 섭섭함을 느낀다.
5. 아오이의 서른 살 생일에 둘은 피렌체의 두오모 정상에서 만날 약속을 기억하며 각자의 생활을 한다. “사람이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 속 밖에 없는 것이다”라는 페데이카의 말은 아오이는 더 고독에 빠지고 쥰세이을 그리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