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일본 방언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7.06.2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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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졸업논문으로 썼던 글입니다. 소재가 일본어의 방언(칸사이지방)인 만큼 접근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분석이라기 보다는 단순한 소개에 가까운 글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방언의 개요와 近畿방언의 종류
2-1-1. 방언 성립의 원인
2-1-2. 방언의 성격과 분류
2-1-3. 関西(近畿)방언의 분류
2-2. 近畿방언의 세부적인 고찰
2-2-1. 京都弁
2-2-2. 兵庫弁
2-2-3. 大阪弁
3. 결론
본문내용
방언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방언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방언의 성립에 대해 기술하겠다. 언어가 조금도 변화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면 분명 언어에 지역 차는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때문에 방언의 성립은 근본은 언어는 변화한다는 개념이 들어있다. 언어의 변화에는 2종류로 구별할 수 있다. 변화의 원인이 언어의 내부에 있는 경우와 언어의 외부에 있는 경우이다.(중략)
이러한 경계를 사이로 동서방언의 발음의 특징이 나타난다. 우선 本州동부방언은 자음이 강하고 길며, 모음이 약하고 짧은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白ク」가 「シロウ」로 변화하지 않거나 「出シタ」가 「ダイタ」로 변하지 않고 「シロク」,「ダシタ」의 형태를 유지 하는 것은 자음을 강하고 길게 명료하게 발음하려는 경향의 결과물이다. 또한 촉음(促音)을 많이 사용한다. 예를 들어, 「ウソッパチ」(嘘ばかり),「オモシロクッテ」(面白くて),「ヤセッポチ」(痩せ法師)등 그 수는 많다. 또한「ヒッツャラウ」(引きさらう),「スッパダカ」(素裸),「ブットバス」(打ち飛ばす),「オッカケル」(追い掛ける) 등의 접두어의 용법도 촉음을 사용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중략)
본 논문에서 살펴 볼 関西지방에서도 大阪府, 大阪市, 京都府, 京都市, 兵庫県, 神戸市, 姫路市, 滋賀県, 奈良県, 和歌山県, 三重県등 지역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다. 유명한 것은 船場나 大阪府동부의 河内弁등이 있다. 현재는 大阪를 중심으로 한 통근권의 확대, 및 미디어의 영향으로, 특히 젊은 세대에게서는 그 차이가 작아지고 있다. (중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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波多野完治 1975 「現代日本語の音聲と方言」 汐文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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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山輝男 1992 「現代日本語 方言大辭典 1」 明治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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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国大阪弁普及協会 www.interq.or.jp/osaka/inside/osakaben/osakaben.html
Japanese wiki http://kujap.com/puki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