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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 항쟁에 관한 글입니다.
고려사의 원문 한자음과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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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裴仲孫, 元宗 朝, 積官 至 將軍, 十一年, 復都 開京, 榜示 ?日, 趣令 悉還, 三別抄, 有 異心 不從
[배중손, 원종/조, 적관/지/장군, 십일년, 부도/개경, 방시/화일, 촉령/실환, 삼별초, 유/이심/부종]
배중손은, 원종 재위 기간 동안, 여러 관직을 거쳐 장군에 이르렀다. 11년에, 수도를 다시 개경으로
옮기면서, 방을 붙여 일정한 기일 내에, 모두 돌아가라고 재촉하였지만, 삼별초가 다른 마음을 가져,
따르지 않았다.
王 見 將軍 金之?, 入 江華, 罷 三別抄, 取 其 名籍 還, 三別抄, 恐以 名籍 聞于 蒙古, 益 懷 反心
[왕/견/장군/김지저, 입/강화, 파/삼별초, 취/기/명적/환, 삼별초, 공이/명적/문우/몽고, 익/회/반심]
왕이 장군 김지저를 보내어, 강화로 들게 하여, 삼별초를 파하게 하고, 그 명부를 취하여 돌아오게
하였으니, 삼별초는, 명부가 몽고에 알려질 것을 염려하여, 나라를 배반할 마음을 품는 것이 더욱
굳어졌다.
仲孫, 與 夜別抄 指諭 盧永禧 等, 作亂, 使人 呼於 國中 曰, 蒙古 兵 大至, 殺戮 人民, 凡 欲 輔國 者
[중손, 여/야별초/지유/노영희/등, 작란, 사인/호어/국중/왈, 몽고/병/대지, 살육/인민, 범/욕/보국/자]
배중손은, 야별초 지유 노영희 등과 더불어, 반란을 일으키고, 사람을 시켜 서울에서 소리쳐
말하기를, 몽고의 대병이 침입에 이르러, 인민을 살육하니, 무릇 나라를 돕고자 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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