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감상문

소개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마지막 시리즈인 `세상의 끝에서`를 보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감상문 본연의 목적인 감상에 대한 글도 있지만, 그보다 그당시 해적의 생활은 어땠을까에 대한 조사를 짧게 정리해 놓았고, 시리즈의 인기만큼이나 촬영당시의 에피소드를 알 수 있어서 그에 대한 이야기도 적어놓았습니다. 글자 크기가 10포인트를 유지하였고, 그림,삽화등은 넣지않았으므로 표지와 삽화를 첨삭하시면 5~6장이 가능한 감상문이 되겠습니다. 좋은 레포트 쓰세요^^

목차

* 영화의 소개

* 줄거리

* 영화의 해설과 당시 상황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를 보고..

본문내용

이 영화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인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의 완결편으로 2007년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1편의 잭 스패로우 역할을 맡은 조니 뎁은 그가 연기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흥행적인 면에서도 영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신인에 불과하던 키이라 나이틀리는 이 영화를 촬영하는 도중에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는 성과를 얻어냈다. 또한 꽃미남 배우로만 불렸던 올랜도 블룸은 예전까지 ‘잘생기기만 했을뿐’ 연기는 별로라는 평을 뛰어넘어 ‘잘생긴 것만으로 충분히 영화에 나올 가치가 있다’라는 반응을 얻어냈고, 연기력 면에서도 호평을 받는 흥행배우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캐리비안 해적 - 망자의 함’에 이어 이번 영화에도 연출을 맡은 고어 버빈스키 감독을 확실한 블록버스터 감독으로 만들어준 이 영화에는 홍콩 느와르 영화의 대부격이랄 수 있는 주윤발도 출연한다. ‘악취가 나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고 스스로 밝힌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실제로 키이라 나이틀리를 제외한 모든 배우들을 촬영기간동안 세수나 샤워는 물론 이도 닦지 못하게 독려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