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에너지 분쟁에 다른 글입니다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목차를 보시고,
여기에 있는 자료를 활용하는 목적으로 보셔도 좋습니다.
최고의 평가를 받은 자료만 엄선해서 올립니다.
목차
0. 표 및 그림 목차…………………………………… 3
Ⅰ. 서론……………………………………………………4
Ⅱ. 외국의 에너지 확보 및 에너지 분쟁
1.1.1. 북극해…………………………………………………5
1.1.2. 동시베리아……………………………………………6
1.1.3. 남중국해………………………………………………8
1.1.4. 라틴아메리카…………………………………………12
1.1.5. 오스트레일리아………………………………………14
1.1.6. 나이지리아․리비아……………………………………16
1.1.7. 캐나다…………………………………………………18
Ⅲ. 한국의 에너지 분쟁 참여 사례
(1) 독도의 하이드레이트……………………………………20
(2) 대륙붕…………………………………………………23
(3) 3차 석유 파동………………………………………28
Ⅳ. 결론 -에너지 분쟁의 심각성………………………30
본문내용
동시베리아의 에너지 자원 매장 현황
동시베리아 지역 개발을 위한 분쟁상황
러시아 정부가 본격적으로 자국 내 에너지 자원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민족주의가 득세하면서 러시아 정부도 에너지 자원 통제를 한층 강화하려는 전략을 세웠고, 최근 들어 이를 더욱 강하게 밀어붙이기 시작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유리 트루트네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은 26일 영국, 러시아 합작기업인 `TNK-BP`가 갖고 있는 동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 `코빅타` 가스전의 개발 허가권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여기에는 자국 내 유전과 가스전의 개발에서 얻는 엄청난 이익을 외국 기업들이 가져가는 것을 그냥 두고 보지는 않겠다는 러시아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러시아의 동시베리아 송유관 2단계 건설이 2014~15년 내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러시아가 지하자원법 개정안을 마련해 외국계 지분 및 의결권이 50%를 초과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전략광구에 입찰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중국과 일본은 동중국해 가스전과 동시베리아송유관 유치를 놓고 갈등을 겪고 있다. 베네수엘라, 이란, 볼리비아, 카자흐스탄 등은 국가가 주도해 계약구조 변경이나 국영 석유사 참여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도 푸틴 정부가 강력히 추진하는 석유자원 국가지배력 강화와 에너지 자원의 `무기화`에 따른 러시아의 불확실성은 증대될 것으로 보여 에너지의 대외 의존도가 높은 유럽은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대체 공급원 개발 등 대안 마련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참고 자료
Michale G. Gallagher. 『China`s Illusory Threat to the South China Sea』, International Security, 19-1, 1994.
국회예산정책처. 「해외자원개발사업의 평가」, 2006.12
대륙붕조약 [大陸棚條約, Convention on the Continental Shelf],1958
대한무역진흥공사 지음, 『소련 극동 시베리아 현황과 진출전망 -자원개발을 중심으로』, 1991.
박병구,『한중일 석유전쟁』, 서울, 한스미디어.
박종귀, 『아시아의 분쟁』, 서울, 새로운 사람들, 2000
유철종,『동아시아 국제관계와 영토분쟁,』서울, 삼우사, 2006.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 지음,『북극 대기환경 및 광물자원 연구』, 과학기술부, 2004.
<<기사>>
경향신문, 2005.12.05, 조찬제 기자, “북극 해빙 美-加 영토분쟁 ‘불씨’”
중앙일보, 2007.4.13. 백일현 기자, “지구 온난화 `돈 되는` 곳도 있다” .
중앙일보, 2006.9.28, 박신홍 기자.
파이낸셜 뉴스, 2006.1.11,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