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의 기초 서평

소개글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상담의 기초` 서평

목차

-들어가는 말-

-내용의 정리, 나의 생각들-
1부:상담의 이해: 기독교 상담은 희망중심(Hope-focused)이어야 한다.
2부:상담의 실제: 상담자로서의 교사와 사역자

-나가는 말-

본문내용

-나가는 말-

‘상담의 기초’는 매우 희망적인 책이다. 이 책은 어떠한 형태로든지 상담자의 자리에 서게 될 이들에게 기독교 상담은 ‘희망 중심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래서 읽는 이로 하여금 ‘그래 할 수 있어. 하나님 안에서의 상담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어!’라는 긍정의 힘을 갖게 만든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 책은 아무런 대책도 없이 막연한 희망만을 품고 말아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희망의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실제적인 학문에 접근하여 희망을 현실화 하는데 이바지 하였고, 그래서 상담에 입문하는 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입문서가 되었다. 책의 칭찬을 하자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내가 느낀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글을 정리 하도록 하겠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상담이란 희망을 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동안은 내담자의 상황을 바꿔주는 능력만이 문제 해결의 전부인 줄 알고 무기력해 했었는데 비단 나뿐이겠는가? 모든 상담자들은 내담자에게 줄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적음이 무언가가 가장 큰 것이며, 그것은 바로 ‘희망’이다. 우리는 그것을 전하기 위해 상담자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나 역시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주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온 몸에 전기가 온 것처럼 짜릿한 감동을 느낄 수가 있었다. 늘 이 사실을 마음에 새기고 그러한 희망의 상담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