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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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

목차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

본문내용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
토마스 아퀴나스는 1224년, 나폴리왕국의 록카세카에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몬테 카시노의 수도원에 들어갔고, 14살 때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해 나폴리로 갔다. 그의 4과 스승은 페트루스였다. 1239-1243년까지 나폴리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20세 때 도미니꼬 수도회에 입회하였으며 한 해 뒤에는 파리로 갔다. 그곳에서, 그리고 1248-1252년까지 쾰른에서도 알베르투스 마그누그 밑에서 연구를 계속했었다. 그는 1256년 파리대학의 교수가 되고, 3년 동안의 교수생활 후에 다시 이탈리아로 되돌아와서, 교황 우르바누스 4세 밑에서 교황청 강사로서 오르비에토에서, 로마에 있는 성 사비나의 수도회 학원에서, 그리고 다시 교황 클레멘스 4세 밑에서는 비테르보에서 강의를 했다. 그는 교황청에서 같은 수도회의 수사 뫼르베케의 빌헬름을 사귀기도 했다. 그의 번역서는 토마스의 철학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1269-1272년까지 두 번째로 파리에 있었다. 이 기간이 그의 학문 생활의 정점이었다. 그리고 세속신부 출신의 교수들과의 귀찮은 다툼으로 가득차기도 했던 때이다. 그들은 수도회원들이 교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던 것이다. 1272년부터는 다시 이탈리아로 와서 수도원의 학원과 나폴리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다. 그는 교황 그레고리우스 10세에 의해 리용의 공의회에 초청받아 거기로 가던 도중, 1274년 3월 7일 풋사누오바의 시또회 수도원에서 삶을 마쳤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
1. 인 식
그는 신을 맨 먼저 알려지는 자라는 명제를 거부하며, 그의 인식론은 어떤 형이상학적인 존재를 인식한 후에 그 하위의 것을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물질을 통해 우리들은 그것들을 인식하게 되고 그것을 초월하여 나아가 형이상학적인 존재와 같은 것들에 이른다고 말하고 있다. 즉, 플라톤이 말한바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영원한 이데아에만 관여한다고 하면 지식에는 이를 수 없기 때문에 감각적인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