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수학의 역사(17C~19C의 수학 흐름-왜 수학을 해야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7.06.15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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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왜 수학공부를 해야하는지를 17~19c의 수학의 흐름과 관련하여 썼습니다.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수학의 역사 탐구 목적)
- 왜 수학을 해야 하는가?
- 수학역사의 중요성
- 본론의 간략한 소개
☆본론(17~19세기 수학의 흐름)
- 근세의 수학(17세기의 수학)
▪새로운 수학의 시대: 17세기
▪해석기하학(데카르트, 페르마)
▪미적분(뉴턴, 라이프니츠)
▪미적분 발견의 우선권 싸움
▪미적분 발견 이후의 수학계
- 근대의 수학(18세기에서 19세기까지)
▪근대 수학의 방향
▪해석학의 발전
▪대수학의 발전
▪18세기와 19세기는 무엇이 다른가?
- 새로운 기하학
▪화법기하학
▪사영기하학
▪미분기하학
▪비유클레이데스 기하학
▪리만기하학
☆결론(글을 마치며...)
- 수학의 역사에서 얻는 것
- 아쉬운 점
- 수학의 중요성
- 수학의 아름다움
- 우리는 수학을 해야만 한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려서부터 “너는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무엇이니?” 라고 물으면 항상 자신있게 “수학이요.”라고 대답했다. 수학이 너무 좋아서 초등학교 때부터 다른 과목은 다 제쳐 두고 산수공부만 하였다. 덕분에 어린 시절 또래에서 산수를 젤 잘하였고 도내 산수경시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단지 문제 풀고 답 확인 하는데서 희열만 느꼈을 뿐 수학본질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하였다. 또한 시험 위주의 공부만 하였고 문제 풀이를 수학으로 생각해왔다. 그래서 인지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난해한 문제들을 풀면 풀수록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왔고 어느 순간부터는 수학책을 굳게 닫아 버렸다.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쓰나?’라는 의구심이 생겨버린 것이다.
학교 수학, 특히 시험 위주가 된 우리나라의 수학 문제 풀이를 진정한 수학으로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이러한 기교적인 방법만으로 만족한다면, 수학에 대한 참다운 연구의 동기, 추리 과정, 미의식 등이 완전히 소외당하고 마는 두려운 결과를 낳는다. 아니, 그러다간 무엇보다도 수학의 본질이 인간 존재라는 근원적인 문제의 인식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기 쉽다. 본 글에서는 수학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수학이 왜 중요하고 소중하며 앞으로 계속 탐구해야만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용운, 김용국. 『數學史의 理解』. 우성출판사. 1997
칼 B.보이어. 『수학의 역사』. 조윤동, 양영오 역. 경문사. 2000
나카다 노리오. 『만화로 보는 수학역사 기행』. 오희옥 역. 경문사. 2003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다음카페 《수학문제 푸는 동네》. http://cafe.daum.net/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