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통합교과 - 통합단원만들기 (통합단원 지도안)

소개글

통합교과의 통합단원 만들기- 꽃가꾸기-를 주제로 통합단원을 만든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통합 주제 : 식 물
2. 단원명 : 내 친구 초록이
3. 단원 개관
4. 단원의 목표
5. 내용 조직 방법
6. 단원의 지도계획
7. 지도상의 유의점
8. 교수 - 학습 과정안
9. 정리

본문내용

소단원 1 초록이! 너와의 만남 에서는 식물과 친해지고, 애정을 느끼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차시에서의 수업 목표는 자신의 화분을 만드는 것은 1학기 초에 이루어 져야 하며, 심는 식물의 종류는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꽃으로는 봉선화, 칸나, 피튜니아, 과꽃, 채송화, 분꽃, 해바라기, 샘비어, 데이지 등이 있으며, 채소로는 무순, 강낭콩, 상추, 고추 등이 있다.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식물을 심을 수 있도록 하며, 여러 종류의 식물은 여러 교과 수업 시간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자신의 식물에 독특한 이름을 짓게 하여 더욱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재배일지를 쓰는 것을 수업시간을 통해서 학습하여 지속적으로 작성하여 마지막 차시에 발표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말하기 듣기 쓰기 시간에는 ‘닭들에게 미안해’라는 시를 공부하고, 자신이 식물을 키우는 경험을 바탕으로 시를 바꾸어 쓰는 공부를 한다.
2차시에서는 꽃에 전설에 관해 알아보고, 자신의 식물에는 어떤 전설이 있으며 특징이 있는지 알게 하여 식물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수업을 전개한다. 꽃의 전설을 공부하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여줄 수 있는 수업을 전개한다.
소단원 2. 초록이! 너에 대해 알고 싶어 에서는 친숙하게 느낀 식물에 대한 지식적인 측면을 지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차시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과 채소에 대해 공부하고 그것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분류하는 공부를 하게 된다. 이것을 바탕으로 식물 사전을 만들어 본다. 이 식물사전은 이번 수업시간에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1년 동안 계속 채워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요즘의 아이들이 꽃이나 나무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식물사전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채워 나가면 1년 동안 많은 꽃과 나무에 대해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교과 수업 시간에만 한정 되는 것이 아니라, 자습시간, 재량시간을 통해 교사가 지도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