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다빈치 코드를 읽고...

소개글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말 오랜만에 본 영화이다. 영화 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번학기 교내전 준비에 잠잘 시간도 없었는데 과제 때문에 봐야 된다는 핑계로 너무 재밌는 영화를 본 것 같다.
영화를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교수님은 이 영화를 우리에게 어떻게 해석해 주실지가 더 궁금했다. 그냥 애니매이션으로 봤던 ‘슈렉’ 영상의 재미로만 봤던 ‘메트릭스’ 등등 영화는 보는 것이 아닌 것이 아닌 이해 하 것이 중요한거 같다.
솔직히 다빈치 코드를 보고 영화의 줄거리는 이해를 했지만 그 내용은 감을 못잡았다. 친구들과 영화관을 나오며 궁금해 하던 부분이 많았지만 그것은 영화의 줄거리에 지나지 않았다.
랭던 교수 , 소피 느뷔 , 리 티빙 경 등등 왜 작가는 인물들을 그려냈으며 그 인물들이 그 자리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궁금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쉽게 알수도 있겠지만 교내전 전시회 준비로 하루 한 두 시간도 못자는 처지라 찾아볼 힘조차 없었다. 그러나 오히려 잘된거 같다. 지금 이렇게 궁금증을 가지고 있으면 수업시간이 더 기다려 지기 때문이다. 이런게 공부의 재미인지도 모르겠다.
다빈치 코드의 영향은 우리나라에서 그 파장이 가장 클것같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사람들이 기독교를 많이 믿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의 수많은 나라들은 교회며 성당들이 마트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기독교에서 이 영화의 상영을 반대 했던 것은 예수가 인간으로 비춰진점이 문제가 아니라 ‘마누엘 아링가로사 주교’ 가 영화에서 비춰지는 모습이 더 큰 이유일 것이다. 진실을 묻어버리고 ‘사일런스’를 이용한 살생이 사람들로 하며금 종교인에 대한 믿음을 흔들리게 할것같단 생각에 영화의 상영을 반대했을 것이다.
예수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인간 이였기 때문이다. 12월 25일... 비록 사람들이 만들어낸 예수님의 태어난 날이지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