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간호사 마가렛의 업적및 나의생각
- 최초 등록일
- 2007.06.05
- 최종 저작일
- 2006.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간호관리학에서 선교간호사에 대한 내용과 그 선교간호사에 대한 나의 느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우리나라에서 서양의 근대 의학과 간호지식에 근거한 정규간호교육이 처음 이루어진 곳 은 선교계 병원인 보구녀관이었다. 선교간호부 애드먼즈는 1903년 어린이와 여성 전문병 원인 보구녀관에‘간호원 양성학교’를 설립하였다. 이 때 처음으로 ‘간호원(看護員)’이 라는 명칭이 사용되었는데. 당시 환자를 돌보는 직업을 가진 여성, 즉 nurse에 해당하는 한국말 명칭이 없어 서양인 선교의료인들이 한자를 사용하여 간호원이라고 하였다. 간(看) 은‘돌보다’, 호(護)는‘돕고 보호하다’, 그리고 원(員)은‘사람`의 의미였다. 당시에는 6 년이 정규 과정이었고 단기 3년 과정도 있었다. 입학자격은 기독교인으로서 읽고, 쓰고 시계를 볼 수 있어야 했으며, 그 외에도 입학 연령은 21~31세, 부모동의서, 의사진단서, 교회증서, 소정의 입학금, 병원의 일로 공부에 방해되지 않고 낮번과 밤번을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었다. 모두 7가지 조건을 내건 것이었다. 보구녀관에서는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입학규정을 보냈고,《가정잡지》에서는 보구녀관을 선전하고 간호원 양성소 입학을 권고 하는 기사를 내기도 하였다. 이렇게 널리 입학생을 모집했지만 일반인 중에는 지원자가 없었고, 이전에 병원조수내지는 약국과 외래조수로 일하던 마르다, 그레이스, 매기 등 6명 의 한국인 여성이 지원했다.
참고 자료
- 2005, 간호학 개론, 강익화 등 저, 수문사, 176-185pp
- 2002, 한국근대간호사, 이꽃메저, 한울, 43-48pp
- 2002, 看護史(간호사), 이영복; 김수지 공저, 수문사, 178-186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