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후스트레스 장애의 치료

소개글

급격한 변화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 이런 세태 속에서 현대인들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심리적신체적 질병을 경험하고 있다. 각박한 삶 속에서 현대사회에 적응해야 하는 심리적 부담을 안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상심리의 증후를 보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정신건강이나 이상심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전문적인 연구도 증가하고 있다.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공포증 등의 이상심리 중에서 대구지하철 참사가 있은 뒤, 우리에게 익숙해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 자연재해나 여러 사건을 경험한 뒤, 그 사고 현장에 가면 급격한 호흡곤란을 보이는 등의 마치 그 당시의 사건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이상 징후를 보이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언급하고 이의 치료법에 주안을 두어 살펴보도록 하겠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의 정의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발병 요인
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징후
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
1) 치료의 일반적인 지침
2) 치료 방법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의 정의

전쟁, 자연자해, 폭력 등의 충격이나 재난을 겪은 후, 사람들에게 남겨진 정신적인 충격을 외상이라 부르며, 이 외상에 잇따라 나타나는 여러 정신적신체적 증상들을 총체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한다. 원래 외상은 외부로부터의 상처를 의미하지만, 이상심리학 및 정신 병리학에서는 심리적정신적 의미의 상처를 가리키며, 정신장애 명칭으로 공식적으로 사용된 것은 1982년부터이다. PTSD·충격 후 스트레스장애·외상성 스트레스장애라고도 한다. 전쟁, 천재지변, 화재, 신체적 폭행, 강간, 자동차·비행기·기차 등에 의한 사고에 의해 발생한다. 생명을 위협하는 신체적·정신적 충격을 경험한 후 나타나는 전신적 질병이다. 전쟁과 같은 엄청난 재난을 겪은 후에 사람들은 과거경험이 생생하게 재현됨을 느끼며, 공포에 질려 꼼짝하지 못하고, 슬픔에 할 말을 잃고 어떤 일에도 관심을 관심이 없어지기도 한다. 거대한 재난과 갑자기 찬아 온 불행에 무기력하게 당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하며, 타인은 자신의 충격적인 경험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품백화점 붕괴사고, 대구지하철 사고를 직접 겪거나 이 사고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에게도 호흡곤란, 비슷한 장소에 가면 현기증이나 극도의 공포를 경험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healthcare.joins.com/info
http://blog.naver.com/navy6925
http://100.naver.com/-네이버 백과사전
http://blog.naver.com/seoulemdr/110006552314
www.seoulemdr.co.kr
http://blog.naver.com/redsun_is/30009149271
김순진 외 (2000).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서울: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