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존슨의 `선물`을 읽고.

소개글

스펜서 존슨의 선물을 읽은 후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줄거리
Ⅲ. 결론&느낀 점

본문내용

Ⅰ. 서론

서점에서 처음 이 책의 표지와 제목을 본 후 생각하게 되었다. ‘과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 도대체 뭘까?’ 하는 생각이었다. 지금까지 생일이나 기념일, 다른 축하할 일이 생겼을 때는 나도 선물을 받아 본 경험이 있지만 그러한 선물들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궁금증을 들게 만드는 이 책에 나도 모르게 묘한 느낌을 갖게 되었다. 스펜서 존슨의 예전의 책들도 항상 무언가 교훈을 남겨주는 책들이었기 때문에 이 책도 분명 그런 책일 것을 알았던 것이다. 책 제목이 ‘선물’ 인 탓인지,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고 집에 오는 길에 무엇인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고 있었다. 누군가에게서 소중한 선물을 받은 느낌. 그리고 집에 와서 그 선물을 풀어보기 시작하였다.


Ⅱ. 본론&줄거리

이야기는 친구 사이인 빌과 리즈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된다. 빌은 큰 성공을 거두어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었고 리즈는 그것을 알고 빌을 만나고 싶어 했다. 두 사람이 만난 후 빌은 리즈에게 이야기 보따리를 하나 풀어놓는다. 이야기는 한 소년과 노인에 대한 이야기였다. 노인은 소년에게 한 가지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해준다. 노인은 소년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선물을 받으면 여느 선물도 마찬가지겠지만 행복해지고, 기쁨을 느끼고, 기쁜 마음에 무엇이든 해 낼 수 있을 것 같고, 다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해 준다. 하지만 소년은 ‘선물’ 이라는 것은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았다. 소년이 기억하고 있는 단어는 ‘선물’ 이라는 단어 뿐이었다. 소년은 노인의 이야기가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