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7.05.26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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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환위기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동아시아의 외환위기에 관련한 보고서
목차
Ⅰ. 머리말
Ⅱ. 동아시아의 외환위기와 그 원인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한국
Ⅲ. 외환위기 전후의 국제금융제도
본문내용
Ⅰ. 머리말
외환위기란 통상적으로는 통화위기(currency crisis)라 하고 포괄적으로는 경제위기라 한다. 기업경영과 금융 부실이 드러나 대외 경상수지 적자로 외환 보유고가 크게 떨어져 결제 외환 확보에 허덕이게 되면, 먼저 대외신뢰도가 떨어져 해외로부터 외환 차입이 어려워지게 되고 외환시장의 불안으로 환율 상승의 압력이 가해지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악순환은 이에 그치지 않고 외국 자본이 일시에 빠져나가며, 화폐가치와 주가가 폭락하여 금융기관이 파산하고, 예금주들은 일제히 금융기관으로 몰려가 예금을 인출한다. 이어 기업의 도산이 속출하고 실업자가 양산되어 사회적 불안이 가중되는데 이러한 것을 외환위기라 한다.
동아시아의 국가들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다른 중남미 신흥공업국에 비하여 높은 성장을 이룩하여 경제기적을 이룩할 수 있었다. 그런데 동아시아 9개국(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한국)중 5개국이 1997년 여름부터 시작된 금융·외환위기로 세계경제는 성장이 둔화되고 경기가 침체되었다. 1977년 7월 태국을 비롯하여 8월에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통화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하였고, 9월 말레이시아, 11월에 한국의 통화가치가 급락하여 환율급등으로 외환시장이 마비되었고 급격한 자본유출을 경험하였다. 대만과 중국, 싱가포르, 홍콩을 제외한 동아시아 신흥국가들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라 외환위기의 원인들과 진행과정이 약간 상이하였고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과 정책대응도 또한 서로 상이하였다.
외환위기는 동아시아국가들 이외에도 1990년대 이후 세계적인 금융자유화와 정보통신의 기술의 발달로 세계금융시장이 통합화 추세에 더불어 더욱 더 자주 발생되고 있고, 1992년 영국을 비롯하여 1994년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 등에서도 발생되었다.
Ⅱ. 동아시아의 외환위기와 그 원인
동아시아 외환위기의 원인을 살펴보기 전에 1990년대의 경제적 분위기를 보자면,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세계적인 금융자유화 및 규제완화로 인하여 세계금융시장은 통합되는 추세였고 국가 간 자본이동의 규모와 변동성은 크게 증대되었다. 이 시기에 동아시아 신흥시장국의 자본자유화가 본격적으로 진전되면서 선진국으로부터 대규모의 국제금융자본이 동아시아신흥시장으로 유입되었다.
참고 자료
한국경제연구원 , 1998년 , “아시아 외환위기의 발생과정과 원인”
이재기 , 2000년 , “국제지역경제의 이해”
권태한 , 배용호 , 2001년 , “동아시아경제론”
차명수 , 2000년 , “금융 공황과 외환위기 1870-2000”
http://blog.naver.com/post/postView.jsp?blogId=1930song&logNo=40016168391&from=search
http://blog.naver.com/1930song/40019047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