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시대의 도래와 PR 대상으로서의 지역사회

소개글

PR원론 시간에 제출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PR대상으로서의 지역사회
(2)PR Item으로서 문화관광축제의 매력
(3)지역 문화관광축제의 정의
(4)지방자치단체 문화관광축제의 기대효과
(5)지역 문화광광축제의 사례과 효과
(6)지역문화축제의 문제점

Ⅲ. 결론

본문내용

지방자치시대의 도래와 PR 대상으로서의 지역사회
-문화관광축제를 중심으로-

Ⅰ. 서 론
세계화와 지방화 흐름이 새로운 시대적 조류로 동시에 전개되고 있다. 세계화(globalization)는 ‘국경의 개념이 허물어지면서 세계가 하나의 열린 시장이 되는 무한경쟁시대의 도래`로, 지방화(localization)는 ’행위주체가 국가에서 지방으로 전환하는 현상`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세계화, 지방화(localization)의 두 가지 흐름은 작용하는 힘의 방향이 반대인 듯하나 사실은 일맥상통하는 것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시장경제의 확산과 교통,통신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상품과 서비스의 이동에 있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무너짐에 따라 경쟁이 광역화되고 한층 치열해지는 것이 세계화의 본질이라면, 경쟁의 주체가 정부에서 민간, 그리고 정부안에서도 국가보다는 지방자치단체로 바뀌는 것이 지방화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결국 세계화, 지방화시대의 개막은 `경쟁촉진`이라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같다. 이제는 지방에 잠재되어 있는 창의와 다양성의 극대화를 통하여 국가경쟁력의 원천을 찾아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지방화시대가 본격화함에 따라 경제운영에 있어서 정부와 민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는 역할과 책임의 몫이 당연히 달라지게 된다. 특히 국가로부터 지방자치단체로서의 권한과 기능의 이양, 즉 분권화가 한층 촉진될 것이다.
국가가 경제안정기조의 유지, 공정한 경쟁질서의 확립,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등 전반적인 경제운영의 책임을 담당하는 대신, 기업단위의 경제활동 터전과 주민의 안락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주는 역할은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몫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일본의 저명한 경영컨설턴트인 오마에 겐이치는 국가의 경영방식이 1인당 GNP 1만불 미만일 경우에는 정부가 앞장서서 경제발전을 이끌어야 하지만, 1만불을 넘어서게 되면 정부는 경제발전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경제운영방식을 민간 .지방주도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이제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할 단계에 온 것이다.

Ⅱ. 본 론

(1)PR대상으로서의 지역사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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