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

소개글

영화 모던타임즈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영화의 배경
2. 내가 보면서 생각한 영화
3. 영화를 보고 난 후 느낌
4. 테일러&포드 시스템
5. 나의 견해

본문내용

내가 보면서 생각한 영화

영화의 시작은 “공업화되어가는 각박한 삶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글 귀로 시작된다.
처음 장면에 최고 관리인이 기계속도를 빠르게 하라고 지시한다. 그러자 중간 관리자가 기계속도를 빠르게 하는데, 그에 맞추어 사람들은 일을 하게 된다.
채플린이 기계에 맞추어 일을 하다가 너트를 놓쳐버리자, 그는 기계속도에 맞추어 다시 그 너트를 조이러 간다.
관리자가 기계를 더 빠르게 하자 사람들은 더 빠른 속도로 일하게 되는데, 여기서 사람이 주체가 아닌 기계가 주체인 모습을 보게 되어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았다. 기계는 사람이 만든 것인데, 오히려 사람이 기계에 종속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채플린은 이 장면을 해학적으로 나타내고 있지만, 그 이면 속에 나타난 기계화되는 사람들의 모습이 썩 유쾌하지만은 않았다.
최고 관리인은 노동자들의 잠깐의 여유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채플린이 잠시 쉬려고 하자 큰 모니터가 나타나서 채플린에게 쉬지 말고 일하라고 명령한다.
자신은 일하지 않아서 그 고통을 모르는 것일까? 내가 생각하기에 그는 마치.. 인간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