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인을 위한 일본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05.17
- 최종 저작일
- 2006.05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교양인을 위한 일본사 라는 책의 전체적인 요약과 감상평 입니다.
목차
1. 고대 (일본인의 기원 부터 히카리 겐지의 시대 까지)
2. 중세 (전구년, 후삼년의 난 부터 세키가하라 전투 까지)
3. 근세 (에도 바후쿠의 성립 부터 보신전쟁 까지)
4. 근,현대 (5개조의 서문과 5방의 게시 부터 고도성장 경제에서 거품경제로 까지)
*이 책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Ⅰ. 고대
1. 일본인의 기원 : 일본 열도에 인류가 살기 시작한 것은 10만 년 전에서 20만 년 전으로, 뗀석기 및 골각기를 사용하여 수렵과 채집으로 생활한 시대로 구석기라 부른다. 1946년 이전에는 일본에 구석기는 없다는 것이 정설이었으나 그 이후 이와주쿠에서 구석기 유적이 발견되었다. 다치가하나 유적에서 큰 동물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런 짐승을 잡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의 힘이 필요하였을 것이고 이로 미루어보아 구석기인은 혈연으로 맺어진 집단으로 생활하였음을 알 수 있다.
2. 조몬인의 생활 : 1만 3000년 전 일본에서 토기가 사용된 시기부터 이후 본격적인 벼농사가 시작되기까지의 1만년 동안을 조몬시대라 한다. 토기의 사용으로 음식을 조리하게 되어 식생활은 윤택해져 충치가 많았다. 조몬인의 윤택한 식생활은 나무 열매의 채집 덕분이었다. 그들은 식생활 중 40~60%를 나무열매에 의존했다. 그들은 원시적인 농경도 하였다. 1992년 산나이 마루아먀 유적을 통해 조몬인이 정착하여 도시를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3. 야요이인의 생활 : 벼농사는 기원전 4세기 조몬시대 말기에 들어왔고, 본격적으로 야요이 시대에 시작되었다. 벼농사가 한반도를 경유해서 왔다는 설과 중국의 양자강 하류 지역에서 전래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현재는 한반도 경유설이 유력하다. 『위지』「왜인전」의 기록에 야요이 인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벼농사와 청동기와 철기 등도 전래되었다. 이들의 전래는 생활양식을 크게 변화 시키고 수확량을 늘렸으며 권력과 전쟁을 초래하였다.
참고 자료
야마모토 히로후미 감수, 이재석 옮김, 『교양인을 위한 일본사』, 청어람미디어,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