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의 안전관리
- 최초 등록일
- 2007.05.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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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택관리의 안전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1. 주택관리의 의의
1) 단독주택관리
2) 공동주택관리
2. 단독주택의 안전관리
1) 건물의 안전관리
2) 일상생활의 안전관리
3) 홈 시큐리티 서비스
4) 홈 오토메이션
3.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1) 안전관리의 의의
2) 안전관리의 목표
3)주택의 안전관리 진단
4) 건물관리
5) 엘리베이터의 관리
4.주택의 일반적인 관리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주택관리의 의의
-주택관리는 주택이 준공 후 사용됨에 따라 노후되는 시기와 정도에 맞추어 적절한 방법으로 주택의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여 쾌적한 상태로 보전하고 내용연수를 연장시키기 위한 물적인 유지 관리활동으로 일상적이 청소 및 손질, 손상되거나 부식된 부분의 수선, 개축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주택관리활동은 첫째, 주택 각 부분의 기능 유지와 내구성의 향상을 꾀하고, 둘째, 거주환경을 위생적으로 청결·양호하게 유지하며, 셋째, 일상 또는 정기점검, 손질 등을 통하여 대수선을 미연에 방지하여 비경제적인 비용지출을 방지하고, 넷째,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로 줄이며, 다섯째, 에너지 절약, 자원절약을 꾀하며, 그리고 여섯째, 재산으로서 주택의 가치를 보전한다는 목적을 지니며 주택의 초기수준을 보전하려는 일상적인 유지 관리활동과 현재의 주거수준을 더욱 향상시키려는 주택개선 활동을 포함한다.
<중략>
난방의 경우 각 공간별로 적정한 냉난방을 하여야 하고 고정된 난방설비나 부적절한 경우에는 이동식 난방기기를 준비하는데 이 경우에는 위험요소가 커지게 된다. 난로 위의 거울이나 산반은 피해야하고, 이동식 난방 기구에는 화재나 발화 방지 장치가 부탁된 것을 사용하며 최소한 난로주위에 철책이나 방지망을 두어야 한다. 가스난로는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를 해야 한다.
창의 관리는 중요하다. 먼저 높은 창의 경우 관리 자체에도 위험하게 되고 계단실의 창문 또한 위험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되도록 청소가 가능하도록 위치를 변경해야 한다. 그리고 유리가 너무 얇으면 바람이나 외부압력으로 깨지기 쉬우므로 일정두께의 유리를 사용해야 하고, 벽두께보다 돌출한 창문은 그 밑을 지날 때 충돌위험이 있게 되므로 그 아래에 화단 등을 두어서 접근을 방지하게 하는 것이 좋다. 3층 이상의 창은 내부에서 유리를 바꿔 끼고 청소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야 한다. 또한 창문 아래에 고정된 설비가 있으면 의자나 가구에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위험이 따르고, 수평회전창, 수직회전창은 안에서 닦을 수 있도록 회전가능 해야 한다. 그리고 미닫이창의 경우 두 짝 다 창틀에서 떼어내어 청소할 수 있어야 한다. 3층 이상 건물에서 바닥창문까지 안전 높이는 110㎜이며, 그 이하는 보호 난간이 필요하게 된다. 그리고 창틀에 걸터앉아 바깥쪽 유리창을 닦는 것은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피해야 하고, 뒤집어서 닦을 수 있는 창문은 뒤집어진 상태에서 정지하도록 고정 장치가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 주거학 총서(ⅰ) ,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윤복자교수연구실 편저, 신광출판사
· 주거관리론, 홍형옥, 유병선, 교문사 · 공동주택관리실무론 , 우영제, 백사출판사
· 주거관리실무 , 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