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교원의 지위와 권리, 의무
- 최초 등록일
- 2007.05.13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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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 또한, 56%가 부정적인 견해의 만족도를 보였고, 특히 남자 교사가 여자 교사에 비해 이런 불만족도를 더 보였다. 교사 자신이 스스로 자기의 사회적 지위를 낮게 인식한다는 것은 교원 자신들이 열등의식을 가지거나 불만족을 표출하는 것인데, 이 것은 교원들의 사기와 근무의욕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올바른 인간교육을 위한 내면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장애가 될 것이다. 그래서 교원의 사회적 공헌도에 대해 교원 자신이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목차
제3장 교원의 지위와 권리, 의무
감상문입니다.
본문내용
이 부분의 책을 읽으면서 가장 궁금했던 점은 지금 한국이라는 현대 사회에서 교사를 사회적으로 교사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궁금하였다. 지금 일진회다, 촌지다, 교사 폭력이다, 답안지 대리 작성 등 교사의 인식은 매우 안 좋은 것 같다. 언론의 마녀 사냥으로 인해 교사가 무슨 부정 종합선물 세트 같은 느낌이 든다. 학교학급경영 시간에 최희선 교수님이 교사에게는 사기 양양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이런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교사의 사기가 무너진다면 교원의 지위를 아무리 강조한다고 하더라도 그 지위는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않는 지위가 될 것이다.
<중략>
여기서 적극적 권리는 교원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고, 소극적 권리는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고 자신에게 침해됬을 때만 문제가 되는 권리인 것 같다.
교사가 갖는 의무도 적극적 의무와 소극적 의무로 나뉠 수 있는데, 적극적 의무는 주어진 일을 수행해야 한다는 측면에서의 의무이고, 소극적 의무는 해서는 안되는 금지 사항에 관한 내용이다.
적극적 의무에는 교육 연구 및 연구 활동의 의무, 선서, 성실, 복종의 의무, 교원으로서의 품위 유지의 의무, 비밀 엄수의 의무 등이 있다.
소극적 의무에는 정치활동의 금지, 집단 행위의 제한, 단결권과 단체교섭권을 허용(단체행동권은 금지), 영리 업무 및 겸직 금지 등이 있다.
교권: 교육권『교육할 권리 + 교육을 받을 권리(학습권:교육을 받을 권리)』 + 교원의 권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