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검사 및 건강평가
- 최초 등록일
- 2007.05.1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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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X ray, CT, MRI, 혈관 조영술 등 특수검사실과 진단방사선과에서 행해지고 있는 검사들을 사진과 함께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외래특수검사실
1.요역동학검사(urodynamic study)
2.방광경 검사(Cystoscopy)
3.심장초음파 검사(Echocardiography)
4.운동부하검사
5. 신경전도 검사 & 근전도 검사(NCV & EMG)
6. 뇌전도(EEG
7.심전도(EKG)
8. 호흡기능검사(PFT)
9.뇌혈관 도플러(TCD)
10.BST
11.치매검사
12. 청력검사
13. 전정기능검사(VFT)
14. 골밀도검사(BMD)
15. 체성분검사
16.동맥경화검사
17. 식도, 위, 십이지장내시경검사(EGD)
18. S결장경 검사(Sigmoidscopy)
진단방사선과
1. 정맥내 신우조영술(IVP)
2. 바륨관장 검사(Ba-enema)
3. 뇌혈관 조영술(Cerebral Angiography)
4. 단순 흉부 촬영(Chest x-ray )
5. 두부와 두개내 전산화 단층 촬영 (Brain CT)
6. 자기공명 촬영(MRI)
7. 폐생검
8. 연하기능검사
본문내용
3.심장초음파 검사(Echocardiography)<관찰>
1)검사내용
심맥관계 질환의 진단을 보조하기 위해 시행되며, 초음파를 이용하여 판막의 움직임과 심방 및 심실의 크기 와 상태, 혈류의 움직이는 양과 속도 등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이다. 최근 사용되고 있는 칼라 초음파 진단기는 혈류의 방향과 속도를 파란색과 빨간색의 농도 차이로 나타낸다. 즉, 심장의 심방의 종양이나 혈전을 진단하는데 좋은 방법이며, 또한 심장 발작 후에 심장의 움직임을 관찰하는데 좋은 검사이다.
2)검사 대상과 준비 과정
흉통, 심전도 상의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흉부 X-선 촬영시 심장의 비대가 관찰된 경우, 또는 심방, 심실, 판막, 대동맥과 같은 심장의 구조에 문제가 있는 환자, 선천성 심질환, 관상동맥 질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심근 질환, 심낭 및 심외막의 삼출액을 진단하기 위하여 시행하기도 한다. 검사 전 특별한 준비사항은 없다.
3)검사진행
검사대 위에 왼쪽으로 눕고, 가슴에 젤리를 바른 후 가슴표면 위에 작은 탐촉자를 놓고 심장 위를 따라 움직여가며 심장구조를 관찰한다. 좋은 영상을 얻기 위해 검사 중 잠시 숨을 참아야 할 때도 있다. 검사 중 환자가 느끼는 불편감은 없다. 검사 소요시간은 30분-1시간이다.
4)검사 후 환자가 알아야 할 사항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다. 한편 비만한 경우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영상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경식도 초음파 촬영을 시행하여야 한다.
5)환자 간호
① 검사 전,후 환자 교육을 시행한다.
② 이동이 불편한 환자의 경우 침대나 촬영기로의 이동을 도와준다.
③ 검사에 사용된 젤을 닦을 수 있도록 수건이나 휴지를 준비해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