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신화” 를 읽고

소개글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신화란 책을 읽고 내용정리 및 요약을 바탕으로 하여 3가지 키포인트를 찾아내었고, 그에대한 본인의 느낀점을 위주로 씀.
독후감 리포트에는 굉장히 적절하다고 고려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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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워드는 결국 1986년 이태리 스타일의 에스프레소 바를 열기위해 스타벅스를 떠났고, 일 지오날레(ll Gioale)를 오픈하여 많은 스토어를 설립하기 시작한다. 스토어의 테마는 이태리 풍 이었기 때문에 소품부터 커피 이름까지 통일된 맥락 하에서 인테리어는 구성되었다. 일 지오날레를 운영하면서 소비자로부터 얻은 피드백을 통해 받아들일만한 제안들이나 필요는 수락하여 발전적으로 수정해 나갔고, 이는 일 지오날레를 성공하게 만드는 발판으로 작용했다. 결국 하워드는 1987년 8월, 스타벅스를 인수하여 회장겸 최고 경영자가 되었고 현재 약 2,000여개의 스토어를 갖고 있는 세계 최고의 커피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국내에만 해도 2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벅스, 그 성공 신화를 이룰 수 있었던 내가 느낀 키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적인 태도로 임하라. 부정적인 사람은 결코 위대한 기업을 세울수 없다.
<중략>
이는 평소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재즈를 감상했던 소비자의 소유 욕구를 자극시켰고, 구매로 연결 되었으며, 그 결과 엄청난 수익을 안겨다 주었다. 스타벅스는 이처럼 다양한 시도를 해왔고, 그런 전략을 계획하고 수립할 때마다 가장 중요시 했던 것은 바로 본질성 이었다. “Back to the basic"이란 말처럼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는 보통 처음으로 되돌아가 거꾸로 되짚어 본다. 분명 기본에서 어긋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잘못된 Output이 산출된 것이기 때문이다. 스타벅스는 고급커피 제공에 대한 그들의 신념을 모든 계획에 있어 최우선시 하였고, 이것은 제안 수립의 기준이 되었다. 다시 말해, ‘이 프로젝트는 커피의 본질성에 해를 가하는가?’ ‘이러한 서비스는 우리 고유 사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등과 같은 잣대로 계획 수립 여부를 결정했던 것이다.
실패는 뜻밖에 찾아오고, 성공은 계획한 자에게만 찾아온다. 내가 살아온 24년간의 짧은 인생을 잠깐 뒤돌아보면, 성공과 실패는 늘 그렇게 찾아왔던 것 같다. 아무런 노력 없이 얻게 된 성공이나 부는,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었다. 그러한 것은 오히려 나중에 독이 되었던 것 같다. 그의 가난하고 초라했던 어린 시절을 탓하지 않고, 맨주먹으로 시작하여 현재 최고의 커피 브랜드로 스타벅스를 성장시킨 하워드처럼 나도 열심히 긍정적인 태도로 매사에 임하여 언젠가는 달콤하디 달콤한 열매를 맛보고 말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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