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청소년복지 사례조사
- 최초 등록일
- 2007.05.08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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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이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리더십을 발휘한 사례 등을 조사하여 쓴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청소년대화법
대화 내용
아영 뭐?
이준 지금 선생님 교장실에 불려 갔다구. 너땜에.
지연 어떡해..! 아영아, 이제 그만 해라. 솔직히 니가 좀 지나친 면이 있잖아. 아무리 규정에 없어도, 여학생은 치마 입고 남학생은 바지 입는 거 당연한데, 니가 이렇게 우기면-
아영 그게 왜 당연하니? 너 바지 안 입니?
지연 입기야 하지만 교복은 아니지. 너 문제 커져봐, 공부에도 지장 있을걸? 계속 불려 다니구, 부모님들도 알게 되실 거구...
아영 그래서 그렇게 순종만 하고 사니까 행복하니?
지연 뭐?
옥경 야, 그만 좀 해라. 짜증난다.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왜 일을 크게 만들어?
영실 그래, 그냥 치마 입어.
이준 다른 친구들 말 들었지? 이제-
아영 박이준 너도 그래. 선생님 생각은 하면서 내 생각은 안 해봤니? 내가 도촬 당했을 때 니들 뭐라 그랬어? 몸매가 어떻다는 둥, 상황을 즐긴다는 둥, 선생님들도 그러시더라? 내가 짧은 치마 입고 다녀서 도촬 당한거라고.
이준 ...!
아영 내가 정말 아무렇지 않아서 가만 있었는 줄 아니? 빈정대며 흥밋거리로만 보는 늬들 앞에서 상처받은 거 보여주기 싫었어.
이준 ...!
아영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며 모든 통제를 정당화 하는 선생님들한테도 질리지만 거기 순응해서, 비겁하게 눈치보고, 친구의 아픔은 관심도 없으면서, 시끄러워지면 공부 방해된다고 조용히 살라고 밖에 못하는 니들이,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 있어?
이준 .....!
시은 미안해, 아영아... 우린..
(한별이 들어오며)
한별 장 아영. 교장실로 오래.(하고 분위기 보니 뭔가 이상하다)..?
아영 ...!
(게시판에 새로운 교칙개정이 공고된다.)
영실 이제 아영이 너 그 바지 다시는 못 입고 오겠다?
아영 .....(씁쓸한 미소)...
그린 두발 규제도, 복장 규제도 더 심해졌잖아?
옥경 뭐, 항상 이런 식이지 뭐. 반항해봐야 결국 우리만 손해 본다니까.
한별 소문 들었냐? 규정에 걸린 놈들은 머리까지 밀어 버릴거래!
국빈 그런다고 우리가 머리 밀리고 있냐? 다 몇 십 년 내려온 선배들의 비법과 나의 노하우가 합쳐지면-.
문덕 난 그냥 개길 거야. 뭐 밀라면 밀어보라지.
아영 (규정 읽고는 한숨)내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미안하게 됐다.
시은 니가 미안할 게 뭐있어? 세상에서 젤 힘없는 백성이 학생이라 그렇지 뭐.
공윤 그래도 너 이제, 반바지를 입고 학교의 통제에 맞섰던 이유있는 반항아로 기억 될 걸?
이준 ..(씁쓸한 미소로 친구들 보는)
KBS 골든벨 퀴즈 43대 왕 파주 문산여고 지관순양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기리더십을 발휘한 사례 중 하나이다.
사진 1 지관순 양이 마지막 골든벨 문제를 푸는 장면이다.
골든벨을 울리는 것은 전국 248개 고교에서 매회 100명씩,총 2만4천800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지만 골든벨을 울린 학생은 43명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어려운 관문이다. 지관순양은 이미 고등학교 1학년 학교 축제 퀴즈대회에서 3학년 선배들을 제치고 봉서벨을 울렸을 뿐만 아니라 한자대회에서도 1등을 거머쥔 실력파로 소문이 나 있다. 명문고등학교 학생일지라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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