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5대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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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피아제
비고츠키
스키너
반드라
가네

본문내용

인지발달이론은 인간의 지적 발달에 초점을 맞춘 이론이다. 유기체가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통제하기 위한 인지구조가 필요하게 되는데 한가지 인지구조가 환경에 부적합하여 다른 인지구조로 대치되며 통합되어야 한다. 피아제는 성장 발달을 통하여 모든 개인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인지구조의 변화를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아동의 인지발달단계는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로 나뉜다.
감각운동기는 출생-2세까지로, 감각경험과 운동을 조합하여 세상에 대한 지식을 형성하는 단계이며 지능이 행동으로 표현되는 시기로써 영아는 감각과 운동을 사용하고 지각한 활동에 의해서 세상을 이해한다.
전조작기는 2-6세로, 전개념적 사고는 2-4세에 이루어지는데, 이 시기는 어른과 같은 논리적 개념은 아니지만 전 개념이라 부를 수 있는 개념이 발달한다. 전개념기 동안에 유아들 사고과정의 특징은 혼합적 사고와 기준가변적 사고를 들 수 있다.
혼합적 사고는개를 아는 유아는 개처럼 털이 있고 네발 달린 짐승을 보면 개라고 말한다.
유아에게는 짐승을 보면 개라는 사고가 딸려 있는 것이다.
기준가변적 사고는 분류과제에서 2세된 유아는 물체의 종류와 색깔이 다른 물체를 주고 그 사물들을 분류하라고 하면 실제로 분류가 되지 않고 기준이 계속 변한다.
직관적 사고기로 4-7세에 이루어지며, 이 시기는 많은 문제를 해결하지만 논리에 기초하기보다는 직관에 기초하여 해결한다. 직관적 사고의 특징은 분류에 대한 제한적 능력으로 지각에 의한 반응을 하는 것과 자기중심주의이다.
구체적조작기 6-12세로 직관적단계에서 구체적조작기로의 전이는 보존개념이 획득되는 것이다. 이 시기에는 논리적 사고가 일어나며 객관적, 실증적으로 사물들간의 관계를 유추하고 예측할 수 있는 인과성 등과 같은 논리적 조작 능력이 진행된다. 그러나 이 시기는 구체적 사물이나 대상에 한하여 조작이 가능하다.
형식적 조작기는 실제로 해 보지 않고도 가능성을 추론할 수 있는 가설적이고 연역적인 추리 능력이 생긴다.
인지발달의 네 단계는 각각 질적으로 다르나, 단계를 지나는 시기에 개인차가 있으며 순서는 불변한다. 또한 각 단계는 그 단계의 특성을 지나고 있으며 모든 문화권에서 보편적이다.

피아제는 지능을 "생물학적 적응방식의 특수한 예", 또는 "모든 인지구조가 지향하는 평형의 상태", "역동적인 조작의 체제" 등으로 정의하였다. 지식은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동 자신의 활동에 의해 발견, 구성되어지는 것이며 아동의 주변세계와 상호작용하는 정신적 활동이라는 것이다. 지능은 살아있는 유기체의 통합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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