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그네(오무다 히데오)

소개글

오쿠다히데오 작가가 쓴 공중그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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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글의 줄거리 ◆
이라부 종합병원 지하실에 자리잡고 있는 신경과, 그 곳의 전문의로 활동하는 뚱뚱한 괴짜 의사 이라부와 항상 핫팬츠에 가슴까지 파여있는 옷을 입는 노출광 간호사. 그 곳에 5명의 환자들이 찾아온다. 처음에 온 환자는 야쿠자 중간 보스로 뾰족한 사물에 공포를 느끼는 환자이다. 이 환자가 들어오자마자 이라부는 그 야쿠자 중간 보스를 잡더니 간호사에게 비타민 주사를 놓게 하고 중간 보스는 당황하지만, 몇 일 동안 상담을 하게 된다. 그 동안 다른 야쿠자와의 구역 때문에 만나서 협상을 벌이는데 그 다른 야쿠자도 자신과 같이 정신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동병상련을 느끼며 차츰 공포증도 사라지게 된다.
두번째 환자는 서커스 단원인 베테랑 곡예사로 어느날부터 공중그네에 실패하게 된다. 그는 자신이 실패하는 이유가 새로 들어온 공중그네 파트너 곡예사의 탓이라 생각한다.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이라부가 있는 신경과에서 상담을 받게 되고 자신이 서커스 곡예사라고 말하자 이라부는 호기심을 보이면서 자신도 공중그네를 타보고 싶다고 조른다. 처음에는 이라부가 봉에 매달리는 것 까지는 성공하지만 계속 다음 돌아가는 곳에서 떨어져 버린다. 이를 답답하게 본 베테랑 곡예사는 시범을 보이게 되고 파트너가 실수하는걸 알리는 좋은 기회라 여겨 몰래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하게 된다. 곡예는 실패하고 녹화된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와서 그 비디오를 보이는데 파트너의 실수가 아닌 자신의 실수임을 알게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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