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소개글

이 책은 “바람의 딸”이라는 별명을 가진 책의 저자인 한비야가 국제 NGO 월드비전의 긴급구호팀장으로써 내전으로 폐허가 된 아프가니스탄과 아프리카 말라위, 잠바와를 거쳐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네팔, 팔레스타인 등이 해외와 북한에 이르기까지의 2001년 10월부터 2005년에 이르기까지 5년간 세계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니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벌인 체험의 보고서이다. 이 책은 동료교사와 학생들에게 모두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 세상 가운데는 할 일이 정말 많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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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책이 있고, 그 중에서 읽혀지는 책은 10%정도 밖에 안된다. 그 중에 베스트셀러는 매우 더욱 드물다고 한다.
이 책은 “바람의 딸”이라는 별명을 가진 책의 저자인 한비야가 국제 NGO 월드비전의 긴급구호팀장으로써 내전으로 폐허가 된 아프가니스탄과 아프리카 말라위, 잠바와를 거쳐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네팔, 팔레스타인 등이 해외와 북한에 이르기까지의 2001년 10월부터 2005년에 이르기까지 5년간 세계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니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벌인 체험의 보고서이다. 이 책은 동료교사와 학생들에게 모두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 세상 가운데는 할 일이 정말 많다.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우리나라에서만 해야 할 일이 아닌 세상은 정말 넓고 할 일이 많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또한 우리는 현재 매우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
책은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간접경험의 가장 좋은 통로다. 단기간 내에 많은 지역을 돌아다녀 볼 수도 있고, 그 지역을 다녀온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나를 아시아, 아프리카 할 것 없이 오대양 육대주로 나를 이끌며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평소에 스쳐 지나가는 주제였던 것들에 대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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