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디자인

소개글

학교 디자인 숙제로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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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수많은 디자인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내 방에는 어떤 액자가 더 어울릴까?”, “이 물건은 어떻게 정리하지?”, “어떤 옷이 나한테 더 잘 어울릴까?”, “어떤 옷이 남보다 더 근사해보일까?”, “이 MP3를 살까 아님 저 MP3를 살까?” 등등...이렇듯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무수히 많은 디자인을 접하고 있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디자인으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다. 나도 ‘디자인과 환경’이라는 수업을 듣기 전까지는 디자인을 여러 종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단순한 도안 또는 그림으로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수업을 듣고 나서 디자인이 단순한 그림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직 디자인에 대해서 완벽히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내 머리 속에서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내가 그동안 디자인이 좋다고 생각했던 제품은 무엇인지 소개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은 무엇인지 말해보려 한다.
나는 디자인이란 하나의 분명한 주제 또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유롭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민해본 결과라고 생각한다. 또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도 인간생활의 필수품을 아름답게 꾸미는 디자인을 설명하는데 적합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있어 좋은 디자인이란 바로 기능적인 요소와 미적인 요소가 모두 상호보완적으로 충족된 것이다. 이 둘 중에서 어느 한 가지라도 모자란 게 있다면 그것은 결코 좋은 디자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기능만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미적인 요소들을 소홀히 했거나 미적인 요소만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기능적인 요소들을 소홀히 했다면 이러한 제품들은 좋은 디자인을 갖은 것이 아닌 것이다. 또한 자신이 만들 디자인을 직접 사용할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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