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에게 틱과 강박증이 있대요를 읽고

소개글

특수교육 공부할 때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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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는 투렛 증후군에 대해 나와 있다.
이 투렛 증후군에 대해 들어보지도 못해서 한번 읽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입양을 한 마누엘에게서 나타나는 투렛증후군에 대한 내용과
또 이 장애를 앓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 그리고 여러 가지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실려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병원 대기실에 있는 잡지를 뒤적이다가 우연히 투렛증후군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었는데 이 내용이 너무나 익숙한 아들 마누엘에게서 나타나는 증상과 똑같았다.
<중략>
이들은 서서히 자신의 투렛 증후군에 맞는 행동방식을 스스로 개발한다. 하지만 정서적으로 눈에 띄는 기묘한 행동이 아주 심할 경우에는, 특별히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의 치료를 추가로 받아야한다.
투렛 증후군에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는 벤즈아미드, 항도파민(성) 약물, 선택적 세토로닌 재흡수 억제제, 중추신경자극제, 등이 있다고 한다.
투렛 증후군 아니 틱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주변에 이런 사람도 없는 것 같고 또 들어본 적도 없는 장애라서 한번 알아보자하고
읽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장애라는 것은 움직이기 불편하고, 앞이 안 보이고,... 이런 것뿐인 줄 알았던 내 자신이 너무 무지했던 것 같다. 이제부터는 조금씩 알아가고 배워나가며 이런 장애들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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