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존산소(DO)와 BOD측정
- 최초 등록일
- 2007.04.25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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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윈클러아지드화변법을 사용한 DO측정 레포트입니다..
실험식에대한 고찰(식의 의미)도 썼습니다.
목차
1. 서론
2. 실험방법, 실험기구 및 시약
3. 실험결과
4. 결론 및 오차해석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 약 문
액체 폐기물에서 용존산소(DO)는 그 생물학적 변화가 호기성 미생물에 의해 일어나는지 또는 혐기성 미생물에 의해 일어나는지를 판단하는 인자가 된다. 전자는 자유 산소를 사용하여 유기물과 무기물을 무해한 최종 생성물로 산화하는 반면, 후자는 황산염과 같은 특정한 무기염의 환원을 통해 이러한 산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최종 생성물이 때로 매우 해로운 것일 수 있다.
1. 서론
①DO란? (Dissolved Oxygen)
물 또는 용액 속에 녹아있는 분자상태의 산소를 말하다. 20℃, 1 atm의 대기하에서 순수의 DO는 9 ppm에서 포화상태에 이르는데, 이 값은 온도가 오르면 감소하고, 대기압이 오르면 증가한다. 또한 다른 용해성분의 영향도 받는다. DO의 양은 수온, 기압, 기타 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수온이 높아지면 그 양이 적어지고 공기 중에 산소가 많아지면 증가한다. 하천 상류의 깨끗한 물에는 거의 포화에 가까운 정도의 DO가 들어있나 가정에서 버린 물, 공장에서 버린 물, 기타 썩을 수 있는 물질로 오염되어 그 양이 점점 적어지며, DO가 없으면 썩게 된다. 2 ppm 이상이면 냄새가 나지 않으며 물고기가 살 수 있는 DO는 4 ppm 이상이다. DO는 그 값이 크면 클수록 좋은 물이라 할 수 있다. 청수 중에는 7~14 ppm의 산소가 용존하며, 오염도가 높은 물 속에는 산소의 용존이 거의 없다. 용존 산소는 물의 자정 작용이나 수중 생물의 생존에 불가결한 것이다. 용존 산소의 양은 수온에 따라 변화하며, 또한 물 속의 염소이온의 양에 따라서도 변화한다. 수온 20℃, 염소 이온의 양 5,000 ppm에서는 용존 산소량이 8.7 ppm이다. 수온의 상승은 용존 산소량을 감소시키며, 염소 이온량의 증가도 같은 결과를 초래한다.
일반적으로 DO가 높은 물은 천수, 지표수, 복류수, 지하수의 순이다. 따라서 용존산소량은 물의 오염지표로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하수처리시에도 그 판단자료로 이용되고 있다. 수중의 염류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무기 화합성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용존산소량의 농도는 감소한다. 물의 흐름은 난류일수록 대기와의 접촉면적이 증가하여 용존산소의 농도가 증가하며 또 유속이 빠를수록 DO의 농도가 증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