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학]보육실습 일지

소개글

간호학 전공이지만 한달간 보육실습을 하면서 작성한 보육실습일지입니다.
유아교육과 교수님이 평가하실때 만점을 받았고, 인쇄한 보육실습일지는 가져가셨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래요. 2005년도에 작성한 것이지만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하루하루 어떤 교육활동을 하였는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실습소감도 있구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엑셀 파일이고, 소감이랑 행사계획표는 한글파일입니다~

목차

1. 실습기관에서 배운 내용 및 좋았던 점
2. 실습기관의 개선사항
3. 학과요청사항

행사계획안 (에버랜드)

본문내용

1. 실습기관에서 배운 내용 및 좋았던 점
<배운 내용>
처음에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다. 그냥 두려움반 기대반으로 어린이집차량을 타고 처음 어린이집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는 만감이 교차했다. 아이들의 점심밥과 간식은 어떻게 주는지 등 사소한 것부터 수업을 이끄는 방법이나 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또 아이들의 스케줄 등 좀 더 넓은 부분에 이르기까지 아무것도 몰랐다. 하지만 실습기간이 점점 지날수록 그런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침에 오면 자유활동부터 시작해서 수업을 하고 10시쯤이 되면 우유를 먹고 오후에는 만들기나 미술, 영어 같은 활동을 하는구나’ 이런 것은 물론이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이렇게 할 때 아이들이 떠들지 않고 수업에 몰입하는거구나’ 라는 것까지 알게 되었다. 신기하게도 아이들이 한글 공부를 할 때나 학습지를 할 때는 선생님이 반이름을 리듬을 타며 부르면서 ‘분홍반!’ 이러면 아이들이 자동적으로 ‘네네’ 라고 말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순간적으로 조용해지고 선생님은 그때 아이들에게 말을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3세부터 7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을 보다 보니 ‘3세는 이정도의 활동을 할 수 있구나, 아 5세와 6세는 이런 면에서 차이가 나는 구나’ 등 아동의 발달단계에 대한 공부가 저절로 되었다.

(이전 생략)

~11 : 10 한글학습
[`ㅇ`학습]
#도입 - T(선생님): 분홍반~ 공부할거예요. 공책 꺼내세요. <원아들 공책 꺼내고 선생님이 `ㅇ`를 써주고, 잘 못 따라오고 있는 원아에게는 점선을 그려주어 따라쓰게 한다. 그리고 `이응` 이라고 읽어주며 따라 읽게 한다>
# <공부를 다한 친구들은 선생님께 검사를 맡고 다시 한번 읽어본다.>

준비물 : 연필,
각자 공책

(중간 생략)

~12 : 00 학습지 (활동보따리)
[버스 타고 갈래요]
T: 분홍반~ 이게 뭐예요? C: 버스요
<선생님이 미리 선을 따라 오려놓은 뒤>
T : 우리 버스를 접어서 세워보세요.
# 마무리-
T: 쌩쌩 달리는 버스가 만들어졌네요~

[내 방을 꾸며요]
<연속적으로 다음페이지를 함>
T: 우리 친구들 모두 자기 방이 있죠? 여기에도 방이 있네요~ 자기 방은 자기가 꾸며야 되죠? 스티커를 붙여서 예쁘게 방을 꾸며 봐요.<스티커가 있는 쪽을 펴서 아이들에게 알맞은 곳에 떼서 붙이게 한다>
T: 커튼도 붙이고, <원아들이 붙이는 속도에 맞춰서 말함> 옷걸이에 옷도 붙여주세요. 베개도 붙이고, 가지고 놀 장난감과 인형도 붙이세요. 마지막으로 조명도 붙여보자~<잘 못따라하는 원아는 도와주면서>
T: 이제 학습지 선생님한테 주세요.
(이후 생략)

참고 자료

없음

압축파일 내 파일목록

6월22일 행사계획안(에버랜드).hwp
넷째주.xls
둘째주.xls
보육실습 소감 및 정리.hwp
셋째주.xls
첫째주.x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