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 성공사례 (주)영안모자

소개글

“세계 60억 인구에 영안의 모자를 씌운다.” 바로 (주)영안모자상사의 경영모토이다. 영안모자상사는 2004년 한해 매출액 4862억원을 기록한 중견기업으로 미국, 캐나다, 중국, 홍콩,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코스타리카 등을 포함한 10개 지사를 통해 해마다 8천여개의 모자를 판매하고 있으며, 종업원 수 4500명, 세계시장 점유율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목차

세계 60억 인구에 영안의 모자를 씌운다.’ 영안모자

영안모자상사의 경쟁력
1). 미국시장으로의 진출
2). 샘플 제작단계부터 대량생산체제를 준비하는 영안
3). 해외로의 공장 이전
4). 해외공장을 원활히 하기위한 노력
5). 새로운 판매방식의 도전

본문내용

‘세계 60억 인구에 영안의 모자를 씌운다.’ 영안모자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세계일류의 상품들이 있다. 세계일류 상품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부가가치의 산업, 첨단산업등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삼성반도체의 D-RAM, 현대조선의 LNG선 건조, TFT-LCD 및 PDP디스플레이, 애니콜핸드폰 등이 그 예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세계일류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주)쓰리세븐의 손톱깍기, (주)홍진크라운의 오토바이헬멧, (주)영안모자상사의 모자등이다. 첨단산업들이 주도하는 이 시대에 어찌보면 별로 어울리지 않는듯한 산업분야에서도 우리나라는 당당히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것 이다. 중국을 비롯한 저개발국이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추격해 오고 있는 이때에도 이들 산업들이 당당히 세계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그 회사만의 독창적인 기술력 바로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자회사의 제품을 세계 곳곳에 판매하기 위한 특별한 마케팅전략도 크게 한 몫을 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