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록소 형광 유도 과정 측정 및 스트레스 생리 실험결과

소개글

실험결과 레포트입니다... 사진뿐만 아니라 자세한 설명까지
있어요 ^^

목차

Purpose
Introduction

Result
1. Wild-type과 Mutant(npq4)의 엽록소 형광 유도 측정
2. 스트레스 생리 실험
▶ 색을 통한 스트레스 정도

NPQ와 Fv/Fm를 나타낸 그래프

Discussion

본문내용

Purpose
식물잎에서 일어나는 광합성의 효율을 광계Ⅱ의 엽록소에서 방출되는 형광으로 알 수 있음을 통해 형광유도곡선을 그려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잎에 다양한 스트레스를 줌으로써 잎의 광합성 효율, 광화학반응(qP), 비광화학반응(qN)에 의한 형광 소멸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광화학 형광 소멸의 측정을 통해 광합성 전자 전달계의 조절 반응을 이해한다.


Introduction
에너지 전이과정이 일어나기 위하여 안테나 역할을 하는 엽록소 분자들이 빛 에너지를 흡수하여 들뜬상태로 되어야 한다.
엽록소는 적색과 청색 부분의 빛을 흡수하고 녹색광을 반사하므로 우리 눈에 녹색으로 보인다. 안정된 가장 낮은 에너지 상태 즉 바닥상태(또는 기저상태: ground state)에 있는 엽록소 분자는 빛을 흡수하면 들뜬상태(excited state)의 분자(Chl*)로 (상태)전이된다.
들뜬상태는 그 에너지 수준에 따라서 에너지 수준이 낮은 것부터 첫째, 둘째, 셋째 들뜬 상태로 부른다. 그림 1에서 엽록소 분자의 흡수스펙트럼에서 적색 지역의 흡수는 바닥상태에서 첫째 들뜬상태로의 전이를 보여주며, 보다 높은 에너지를 가지는 청색광의 흡수는 높은 에너지 수준의 들뜬상태로의 전이가 일어남을 의미한다. 빛의 흡수과정은 대개 femtosecond (10-15s) 수준에서 일어난다. 청색광의 흡수와 같이 첫째 들뜬상태 보다 높은 에너지 수준의 들뜬 상태로 전이된 엽록소 분자는 매우 불안정하여 신속히 에너지의 일부를 1 picosecond(10-12s) 이내에 열로써 주변으로 발산시키고, 첫 번째 들뜬상태로 되어 수 nanoseconds(10-9s) 동안 안정된 상태로 머물게 된다. 즉, 엽록소 형광과의 수명은 1nano 초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