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학]간호진단

소개글

기본간호학 간호진단입니다~
교수님께 수행만 지적 받았을뿐....
서술로 쓴 바람에~
A+받은 리포트네요~^^

목차

사례 1, 2
◈ 간호진단
(1) 주, 객관적 자료
(2) 간호 목표
단기 목표
장기 목표
(3) 계획
(4) 수행

본문내용

◈사례 1.
김씨는 60세 된 남자로 7년 전 뇌졸중이 있은 후 일상생활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지내던 중 3년 전부터는 구강섭취를 거의 못하게 되었다. 그는 선천적인 농아자로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였으며 입원당시 호흡이 30회/min, 체온은 37.5℃, 혈압은 160/110mmHg 정도로 호흡곤란, 정상체온, 고혈압이 있었으며 동맥혈의 가스분석 결과 저산소혈증( 30mmHg, 51mmHg) 상태였다.
그의 아내도 같은 농아자이지만 2명의 아들은 정상이며 가족들은 건강하다. 학력은 중졸, 직업은 무직, 종교는 불교를 믿는다. 글을 종이에다 써서 의사소통을 전달한다. 농아자이지만 수화를 배우지 못하였고, 종이에다가 쓰지 못하면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못한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한 후로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간호에 불안감을 표현한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며 수면은 잘 이루어지고 있고, 유동식 식사를 소량씩 먹고 있는 편이다. 지속적 변비로 주 1회 관장을 실시하였다. 기도 내에 가래가 있었으며 비정상적 호흡음을 내면서 빈호흡을 한다. 왼쪽 발 마비로 인하여 능동적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여서 검사실 가기 등 활동을 혼자서 못하고 아들의 도움을 받는다. 마비로 인해서 자극에도 반응이 없으며 position change를 시키면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짜증을 낸다. 그래서 계속 침대에 누워있으려고만 한다. 그래서 등 쪽과 발뒤꿈치에 약간의 발적이 있다. 그렇지만 아들이 청결, 위생 상태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환자와의 면담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우선 호흡의 상태에 대해 환자는 ‘가래, 기침 계속한다.’, ‘숨이 차서 힘들다.’이라고 대답해주었다. 왼쪽 발 마비로 인해서는 ‘나 혼자 못 움직여 아들이 도와줘’, ‘누워만 있고 싶어’, ‘다리에 느낌이 없어’, ‘전보다 움직이는 것이 불편해’라고 했고, 식사 및 배변습관에 대해서는 ‘죽으로 먹어’, ‘화장실 가고 싶은 생각 없어’라고 하셨다. 의사소통에 관해서는 계속‘답답해’라는 글만 쓰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