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piaget의 인지발달이론
- 최초 등록일
- 2007.04.01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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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아제는 아동의 인지구조가 질적인 변화에 의해서 발달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고,
인지발달의 단계를 연령에 따라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의 넷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목차
<piaget의 인지발달이론>
1)감각운동기 (출생~2세)
2)전조작기(2~7세)
3)구체적 조작기(7~11세)
4)형식적 조작기(11세 이후)
본문내용
피아제는 아동의 인지구조가 질적인 변화에 의해서 발달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고,
인지발달의 단계를 연령에 따라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의 넷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1)감각운동기 (출생~2세)
이 단계는 타고난 감각기능과 반사반응을 통해서 외부세계와 접촉하면서 인지적 능력을 발달시킨다. 출생 직후 1개월 정도는 단순한 선천적인 반사활동에 국한되어 있으나, 반사활동을 반복하는 가운데 감각-운동적 도식을 형성하게 된다. 만 1세경이 되면 반사활동들이 보다 더 순응적이고 의도적으로 통제되고 조절되며 1세 반경에는 시행착오에 의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이 단계가 끝날 무렵에는 아주 초보적이나마 심적 표상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즉 눈앞에 없는 사물이나 사태를 머릿속에서 떠올릴 수 있게 된다. 또 이 무렵에는 지연모방이 가능해진다. 지연모방이란 그 자리에서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 자발적으로 재현하는 모방을 의미한다. 피아제는 친구 집에서 친구의 딸이 방바닥에서 뒹굴며 트집을 부리는 모습을 지켜본 18개월 된 자신의 딸이 사흘 후에 그 행동을 그대로 모방하는 것을 관찰하고 이 무렵부터 지연모방이 획득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딸은 다른 아이의 행동을 보고 그에 대한 심적 표상을 형성하여, 저장하고 있다가 그 행동을 재현한 것이다. 또한 이 무렵부터 어떤 대상이 시야에서 사라지더라도, 그 대상이 계속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즉 대상영속성 개념이 획득된다. 대상영속성 개념은 자신을 포함한 모든 대상들이 독립적인 실체로서 존재하며, 대상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였을 때, 시야에서 그 대상이 사라지더라도 다른 장소에 계속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을 말한다.
요약
1-시각, 청각 등의 조절감각과 운동능력에 초점을 둔다.
2-사물에 대한 심적 표상을 한다.
3-대상영속성이 생긴다.
4-이시기의 모방력은 이후의 관찰학습을 위한 토대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