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무진기행
- 최초 등록일
- 2007.03.18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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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오는 날과 무진기행에 대한
발표레포트입니다
목차
손창섭의 생애
당대 시대문학사 특징, 경향
작품분석
의견∙비평
김승옥의 생애
당대 시대 소설 문학사
작품 분석
1) 작품의 길잡이
2) 작품의 이해와 감상
3) 작품 감상
4) 핵심정리
5) 구성
6) 등장인물
7) 인물의 성격 파악하기
8) 시대적 배경과 작품 속 현실과의 관계
본문내용
손창섭(孫昌涉)의 생애
1922년 평양에서 태어났다. 김성한, 장용학과 더불어 5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만주, 일본 등지를 전전하며 고학으로 공부를 했다. 초등학교 교사, 편집인 들을 거쳐 1949년에 <연합신문>에 <얄궂은 비>를 발표하며 집필을 시작해, 1953년에 <문예>에 <공휴일>이 추천됨으로써 문단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이후 <혈서>(1955), <저녁놀>(1957), <잉여인간>(1958), <낙서족>(1959), 자전소설 <신의 희작(戱作)>(1961), 장편<부부>(1962) 등을 발표했다. 1972년에 일본으로 건너간 뒤 장편 <유맹 流氓>(1976), <봉술랑>(1978) 등을 발표했고, 현재 일본 도쿄에 살고 있다.
손창섭은 실의에 빠진 인간, 좌절한 인간을 사실적인 필치로 그려내 1950년대의 불안한 사회 상황을 잘 드러낸 작품을 많이 썼다. 그의 대표작 <잉여인간>도 비정한 사회에서 추방된 착한 사람을 ‘잉여인간’으로 규정해, 착한 사람을 버린 비정한 사회를 역설적으로 고발한 소설이다.
당대 시대문학사 특징, 경향
1950년대는 한국전쟁의 영향으로 인해 시작된다. 한국전쟁은 동족끼리 서로 적대 관계가 되어 싸워야만 했고, 세계 열강이 가세한 이데올로기 전쟁이라는 특성 때문에 더욱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6∙25전쟁은 작가들의 개인적 성향이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학적 측면에서 동질성을 획득하게 되는데 그 것은 바로 전쟁 체험이 문학적 상상력에 매우 깊이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6∙25전쟁을 전후해서 등단한 작가들은 그들의 선배들이 보여 주었던 문학의 영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로 출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즉 6∙25전쟁 이전의 문학에서 중시되어 온 미학적 측면보다는 역사에 대한 증언 의식이 강해졌고, 소설의 기법에 있어서도 종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형태가 나타나는 등 여러 가지 실험적 요소를 보여 주게 된다. 이러한 특수성 때문에 1950년대 소설이 문학사에서 고립적으로 논의되어 온 점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