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의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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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의 이야기 5권을

연도별로 정리한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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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9년
폼페이우스는 로마를 탈출한다. 키케로 이어 집정관 마르켈루스와 렌툴루스도 탈출한다. 로마는 대혼란에 빠지다. 카이사르와 결별한 라비에누스는 카푸아에서 폼페이우스 진영에 가담하다. 카이사르는 아드리아해를 따라 남진하여 에노 발루스가 지키는 코르피니오에 무혈 입성한다. 페이우스는 브린디시까지 후퇴한다. 그 후 카이사르는 브링디시에 도착하자 폼페이우스는 봉쇄를 뚫고 그리스로 탈출하고 카이사르는 이탈리아 반도를 사실상 제패하고 로마로 떠나다.
로마 강행군하던 카이사르는 포르미아의 별장으로 키케로를 찾아가 회담한다. 카이사르는 로마 성벽 밖에서 열린 원로원 회의에 참석한다. 이 무렵 사르데냐와 시칠리아를 지배한다. 북아프리카 속주 제패를 쿠리오에게 재정을 법무관 레피두스에게 국방을 안토니우스에게 아드리아 해 재해권 탈취를 안토니우스의 동생과 돌라벨라에게 맡긴다. 로시우스법을 성립시켜 북이탈리아 속주 주민에게 로마 시민권을 준다. 그 후 폼페이우스의 세력권인 에스파냐 속주를 제패하러 간다. 마르세유에 도착 후 공방전이 시작되어 장기화된다. 에스파냐 속주의 레리다에 도착하고 에스파냐 전쟁의 첫 전투인 레리다 공방전이 시작되고 아프라니우스와 페트레우스가 이끄는 폼페이우스군을 해체시킨다.
카디스에 이어 타라고나와 에스파냐 전역을 제패하고, 바로가 이끄는 폼페이우스군도 해체된다. 마르세유로 돌아가 25일 마르세유를 함락하고 이탈리아로 로마로 들어가 독재관에 지명되어, 반술라파의 자손에 대한 공직추방령을 해제하고, 각 속주 총독에 카이사르파를 임명한다. 새 화폐 발행을 비롯한 경제정책을 실시한다.(48년도 집정관에 선출됨) 이후 폼페이우스를 추격하기 위해 로마를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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