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포스트모더니즘]존 말코비치 되기

소개글

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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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존 말코비치 되기>
<왜 존 말코비치 일까?>
<인형술사vs배우>
<크레이그, 맥신, 로티>
<불멸을 꿈꾸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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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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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말코비치 되기>란 영화가 만들어 진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이 영화를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재미있고 슬프고 드라마틱한 영화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들에게 이 영화는 굉장히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이 영화는 제목부터가 특이하다. 실제의 배우의 이름을 제목으로 쓴 영화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다.
‘존 말코비치..’ 그 배우가 누구지?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실제로 그 배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또한 그 배우가 될 수 있다니..
제목에서부터 알려주듯이 이 영화는 분명 심상히 않은 영화가 틀림이 없다. 지금부터 <존 말코비치 되기>의 영화에 대해 살펴보겠다.

<영화 줄거리>

크레이그는 인형 조종사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더 이상 돈 벌이가 되지 않자 그는 일자리를 알아보고 면접을 보러 가는데 사무실을 7층도 8층도 아닌 7과 1/2층.
그는 서류를 정리하는 일을 하게 되고 머틴-플레머 빌딩의 7과 1/2층에 놀라운 비밀이 숨겨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서류 캐비넷 뒤에 숨겨진 통로로 들어가면 15분 동안 존 말코비치가 될 수 있는 것. 크레이그와 그가 짝사랑하는 맥신은 이 통로로 JM Inc.라는 회사를 세워 돈을 벌기 시작한다. 그러는 동안 맥신을 동시에 사랑하게 된 크레이그와 크레이그의 아내 로티 사이에서는 신경전이 벌어지고, 자신이 조종당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존 말코비치 자신이 이 소동에 뛰어들게 된다.

<존 말코비치 되기>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는 스케이트 보드 선수 출신으로, 비스티 보이즈의 "사보타지" 등의 뮤직 비디오를 연출했고, <쓰리 킹즈>에서는 연기력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스파이크 존스의 첫 연출 데뷔작이며, 기괴한 시나리오를 쓴 찰리 카우프만도 이 영화가 처음이다. 두 사람은 인연은 스파이크 존스 감독의 친구가 각본가 찰리 카우프만의 동생과 함께 군복무를 한 것 때문. 카우프만이 동생에게 보낸 각본이 친구를 통해 존스의 손에 들어왔고 그는 당시 아무도 관심두지 않던 이 각본을 자신이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회사인 프로파간다에 가져갔지만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회사는 존 말코비치를 캐스팅하면 투자하겠다고 말했고, 각본을 본 말코비치가 선뜻 응하자, 존 쿠색, 캐서린 키너가 속속 참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