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페미니즘)고양이를 부탁해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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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기..
<페미니즘 영화>
<여자감독 정재은>
<고양이를 부탁해>
<20살 그녀들의 이야기..>

본문내용

2001년에는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관객 수인 820만 명을 동원한 <친구>라는 영화가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오르며 전국은 <친구>열풍으로 떠들 썩 했다. 반면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 몇몇 영화들은 단 몇 주 만에 조기 조영을 하는 쓴맛을 맛봐야 했다. <고양이를 부탁해>란 영화도 그런 영화 중 한편이었다. 이렇게 조기 종영된 영화를 안타까워한 관객들은 좀더 많은 관객들에게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재개봉과 재상영을 위해 힘을 모았고, 그 힘은 결국 재상영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고양이를 부탁해>란 영화는 두 개의 국제 영화제 본선에 진출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여성관객이 뽑은 최고의 한국영화로 선정. 또 유명 연예인에 의해 시작된 구명활동은 이 영화의 배경인 인천시민들을 비롯하여 `고양이를 부탁해 살리기 시민모임`이 결성될 만큼 많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관객들 덕분에 살아나 꽤 오랫동안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었던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이렇듯 관객들이 매니아층을 이루며 이 영화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이 영화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