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samyama 실습

소개글

요가시간에 samyama 실습하고 느낀점을
기술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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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 안 풀렸던 문제 또는 흥미를 가지고 집중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마음속에 원을 그리고 그 원안에 내가 생각해나갈 대상을 떠올렸다. 삼매의 상태는 수련과정을 통해 심신의 평형으로 모든 대상을 벗어나서 무조건, 무대립이 되어 완전 자유 대우주의 본성을 깨닫는 견성, 즉 소우주인 내가 자연과 하나로 통일이 되는 지경이라고 한다. 설명만으로는 굉장히 거창하고 어려울 것 같았다. 우선 수업시간에 그림 그린것 처럼 마음속에 원을 하나 그리고 그 원으로부터 파생되는 개념들을 그려보았다. 그리고 그 개념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뻗어나가지 않고 다시 원으로 돌아오는 연습을 하였다. 하지만 대부분 수행을 하는 동안 원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고 생각이 자꾸 뻗어나갔다. 나의 과인 화학과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요즘에 전공에 대한 회의감이 많이 들었고 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항상 생각은 하고 있으나 결론이 나지 않고 그 생각을 내가 정리하지 못하는 기분이었기 때문에 이번을 기회삼아 더욱 집중해보려고 애썼다. 하지만 너무 요즘 너무 고민하고 있는 쪽이라서 그런지 집중이 잘되지 않았고 대상을 좀더 편하게 생각할 수 있는 소재로 바꿨다. 그림에도 그렸듯이 학창시절(고등학교시절)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는데 지금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좀더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었던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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